UFC 267

월즈 담티 4강 보고 이거까지 연속으로 보려고 했는데 졸려서 못 봄.
아부다비에서 열렸나?


리진량 v 치마예프. 웰터.
동양인 선수는 응원하게 되는데 너무 싱겁게 끝남. 시작하자마자 치마예프한테 td 당한 후 뒤잡히고 파운딩 맞다 rnc로 마무리.

마카체프 v 댄 후커. 라이트.
후커는 레슬링 보완해오기 전엔 컨텐더로서 가능성 안 보임. 역시 시작하자마자 td헌납하고 기무라 당하고 끝.

볼코프 v 티뷰라. 헤비.
노잼 판정으로 볼코프 승. 볼콮은 볼 때마다 자기 신장과 리치 활용 제대로 못하는 느낌.

페트르 얀 v 코리 샌드헤이건. 밴텀.
5라 판정으로 얀 승. 하이라이트도 안 봐서 어떤 경기였는지도 모르겠음.

얀 블라호비치 v 글로버 테세이라. 라이트 헤비.
얀이 단단하다는 것만 알고 테세이라는 누군지도 잘 몰랐음.
1라에 얀이 td 당하고 계속 깔려있었지만 방어가 좋아 큰 피해는 안 입음.
2라에 얀이 타격으로 활로는 뚫었는데 곧 td 당하고 rnc에 패배.
ufc 룰 자체가 무지성 들박 레슬러에게 유리함. 후두부 가격 허용. 4점 니킥이랑 싸커킥 허용. 케이지 손으로 잡고 활용하게 해주든가 아예 손가락 안 들어가는 케이지로 만들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