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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FIGHT NIGHT GANE VS SPIVAC 2023. 9. 3. 볼칸 우즈데미르9 VS 보그단 구스코프. 라이트헤비급. 라헤급 탑10이 아무리 인기 없다고 해도 무슨 UFC 데뷰 전인 애를 붙여주나. 우즈데미르가 짬을 보여주며 1라 TKO승. 마농 피오로3 VS 로즈 나마유나스. 플라이급. 자기가 2번 이긴 장웨일리와 타이틀전이 맞는 거 같은데, 에스파르자랑 졸전 하면서 욕 먹은 게 내상이 너무 컸나. 벨트 잃자마자 바로 체급을 올려버림. 타격 그래플링 모두 피오로가 우위를 점했지만, 중간에 버팅이 발생해서 마농이 피를 철철 흘리기 시작하며 흔들림. 그래도 판정으로 피오로가 가져감. 나마유나스의 상품성은 한 번 더 꺾임. 시릴 간2 VS 세르게이 스피박7. 헤비급. 은가누가 떠난 UFC 헤비급은 간이 먹을 거라는 예상과 달리 존스에게 무기력하게 무너지며 기대치가 처참..
UFC FIGHT NIGHT LEWIS VS. SPIVAK 2023. 2. 5. 정찬성의 부상으로 2월 서울 이벤트가 취소되면서 그 이벤트에 계약돼있던 한국 선수들이 대거 이 이벤트로 투입됨. 타이라 타츠로 VS. 헤수스 아길레르. 플라이급. 신장에서 딱 봐도 타츠로가 우위를 점함. 1라 초반부터 아길레르가 길로틴 그립을 잡고 오래 끌었지만, 타츠로가 침착히 대응해서 탈출하고 탑 포지션 점유. 스크렘블 과정에서 트라이앵글 그립에 이은 암바로 섭미션 승. 일본인 선수가 UFC에 적어서 몰랐는데 이 선수 이번 승리로 벌써 UFC에서 3연승 중이라고 함. 경량급은 워낙 재미도 없고 아는 선수도 없었는데 이 선수가 컨텐더로 부상하면 보는 재미 있을 듯. 박준용 VS. 데니스 튤률린. 미들급. 박준용은 나름 UFC 데뷰 후 5승 2패의 괜찮은 선순데 FN 언더카드 2번째 경기를 뛰네. 이겨도..
UFC Fight Night 티아고 산토스 v 자마할 힐 2022. 8. 7. 브라이언 배틀 v 사토 다카시. 웰터급. 저번에 군나르 넬슨에게 무기력하게 당하던 게 기억에 나는 사토 다카시. 이번엔 1라 초반에 하이킥 맞고 뻗어버림. 아시아계 선수들 나오면 잘 좀 했으면 좋겠는데 잘하는 선수가 거의 없음. 이제 희망은 샤브카트 라흐모노프랑 송야동 둘인가. 배틀 경기 후 인터뷰가 좋다. 이렇게 적극적으로 도발하고 이야기 만들어가야 보는 사람도 재밌지. 다음 경기도 기대됨. 테렌스 맥키니 v 에릭 곤잘레스. 라이트급. 맥키니는 1라에 겜 끝내기로 유명. 이번에도 1라에 끝냄. 드루 도버한테 진 적 있음. 아우구스토 사카이14 v 세르게이 스피박. 헤비급. 스피박의 레슬링에 사카이 아무것도 못하다가 2라에 tko패. 스피박은 예전에 투이바사를 이긴 적 있음. 최근엔 아스피날한테 졌고. ..
UFC 272 코빙턴 vs 마스비달 2022. 3. 6. 세르게이 스피박 vs 그렉 하디. 헤비급. 하디는 저번 타이 투이바사전과 비슷하게 무력하게 1라운드에 무너짐. NFL 출신 인자강이어도 타격은 역시 재능의 영역인가. 케빈 홀란드 vs 알렉스 올리베이라. 웰터급. 미들급 초신성이었지만 문지기들에게 연패 후 웰터로 감량 결정 후 첫 경기인 홀란드. 1라에는 조금 밀렸는데, 2라 초반 깔끔하게 카운터로 상대 다운 시키고 팔꿈치 파운딩으로 TKO승. 확실히 타격 센스는 좋고 체격도 좋고 체력도 좋아서, 자기보다 작은 웰터급에선 TD방어도 수월할 거 같음. 좀 센 애들이랑 빨리빨리 붙어보면 좋겠다. 에드손 바르보자 10 vs 브라이스 미첼 11. 페더급. 스탠딩 상황에선 미세하게 바르보자가 우세하게 보였으나 미첼의 TD에 계속 당해서 1~3라운드 내내 바닥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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