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299
2024. 3. 10.
-얼리 프렐림. 로벨리스 데스페인 vs 조시 파리시안. 헤비급. 데스페인이 발차기 하다가 혼자 넘어지고 일어서는데, 달려드는 상대한테 뒷걸음질 치면서 중심 다 무너진 상태로 던진 펀치로 상대를 다운 시키고 후속 파운딩으로 TKO승. 이제 5전 5승. 신체적 조건은 좋아 보이는데, 아직 경험도 근본도 없어서 어디까지 올라길지 모르겠음. 미첼 페레이라 vs 미하일 올리세이적. 미들급. 미들급으로 반강제로 월장 후 1라 초살을 하며 출발이 나쁘지 않은 페레이라의 두 번째 경기. 입장할 때 간단한 춤 공연까지 준비해옴. 페레이라가 1라 초반 가볍게 던진 폭발적인 바디킥과 바디펀치로 상대를 그로기로 만들고 이어지는 니킥에 이은 RNC로 섭미션 승. 굳이 섭미션까지 안 가도 그냥 두드려팼어도 이겼을 것 같음. 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