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의 기자회견
2024. 4. 25.
며칠 간 상황이 꽤나 급박하게 돌아가던데 드디어 직접적 입장표명이 나옴. 갈수록 감정이 격앙돼서 폭주 모드. 카톡 폭로전. 민희진 측에선 경영권 찬탈의 의도는 없었다고 계속해서 부인 중. 하지만 측근들과 주고 받은 메시지, 회사 PC에 남긴 자료들로 보아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는 건 거짓. 무슨 하이브를 협박용으로 그런 플랜을 짜봤다는데 판사든 누구 앞에서도 안 통할 개소리고. 민희진과 하이브. 특히 수뇌인 방시혁과 사이는 틀어진 지 꽤 오래된 듯. 민희진이 SM 나올 땐 방시혁이 모셔왔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같이 일할 사람이 아니라고 느낀 듯.그리고 이 기자회견을 조금만 봐도 모두가 공감할 듯. 특히 민희진은 뉴진스에 대한 애착이 강해서 끝까지 자기랑 한몸이라고 물고 늘어지는 모양새. 자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