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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 국민면접 E01 170212 문재인 2017. 2. 14. 편안한 예능방송을 겨냥해서 제작해서 그런가, 날카로운 질문이 하나도 없다. 그래서 명쾌한 답변도 역시 없다. 검증하는 방송이라기 보다는 그냥 띄워주는 방송. 문재인에 대해서 새롭게 알아가는 게 하나도 없다. 남자 박근혜 냄새가 물씬 난다.
2017 제59회 그래미 어워드 59th GRAMMYs 2017. 2. 14. 올해의 레코드, 앨범, 노래, 팝 솔로를 아델이 쓸어 담았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OST로 유튜브 대박 친 트웬티 원 파일럿츠가 베스트 팝 그룹 상을 받음. 별로 기억에 남는 퍼포먼스는 없다. 찬스 더 랩퍼가 그렇게 주목받는 신예인 거도 몰랐다. 좀 찾아서 들어봐야할 듯. 비욘세 앨범 낸 지도 몰랐다. ------------------------------------------------------------------------------- 수상자 명단 Album Of The Year:WINNER: 25 — AdeleLemonade — BeyoncéPurpose — Justin BieberViews — DrakeA Sailor's Guide To Earth — Sturgill Simpson Record ..
MBC 특집 대선주자를 검증한다.170206.유승민 2017. 2. 12. 증세 없는 복지는 없다. 현재 거론되는 대선후보 중에서 경제, 안보, 복지, 외교 등등 모든 면에서 가장 믿음직스럽다. 하지만 이번 대선 자체가 워낙에 기울어진 운동장이라서, 아무리 좋은 정책과 비전을 가지고 나와도 보수라는 타이틀을 가지고는 힘들 거 같다.
MBC 특집 대선주자를 검증한다.170210.문재인 2017. 2. 12. 문재인 인상은 참 좋다. 근데 말하는 거 들을 수록 대통령감은 아닌 거 같다. 지지율 1위라는 허상에 취해서 현상유지만 하려고 한다. 확신이나 신념이 부족하고 마치 박근혜를 보는 거처럼 누군가 써준 대본대로 읽는 티가 너무 난다. 도대체 뇌물 먹고 쪽팔려서 자살한 노무현 시체 팔아서 노빠들한테 감성 마케팅 한 거 빼고 문재인이 한 게 뭐가 있나? 적폐청산? 문재인이야 말로 적폐청산의 대상이다. 그 무능한 박근혜한테 이미 한 번 진 사람이 무슨 염치로 대선에 또 나온다는 건지.
MBC 특집 대선주자를 검증한다.170209.안희정 2017. 2. 12. 일단 노빠라서 마이너스. 말을 너무 더듬거리고 요지를 파악 못하고 겉돈다. 안철수보다 심함. 대연정의 취지에는 공감이 간다. 세종시. 노무현이 싸놓은 똥을 왜 다시 꺼낸 건지 모르겠다. 도대체 행정수도 이전이랑 지역균형발전이랑 무슨 상관이냐. 지금 그게 중요하냐? 국민들은 세종시 따위에 관심 없다. 미국이랑 관계 안좋게 만들 거 같아서 비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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