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6
2017. 9. 2.
결승전에는 좋은 곡이 안 나온 듯. 시즌 통틀어서 초딩갑 PPAP만 기억에 남는다. 컨셉충 우원재 극혐. 엄마 임마 정신병 컨셉 언제까지 우려먹냐. 결승까지 갔다는 게 더 충격적이다. 매니악은 흑인 소울 충만하지만 한국적인 맛이 없음. 더블케이 가사 절어서 떨어진 게 가장 아쉽다. 영비 돋보임. 자메즈, 킬라그램,한해. 이런 쇼미 단골 손님들 그만 좀 나왔으면 좋겠다. 새로운 모습도 없고 식상하고 재미 없다. 지코/딘이 그나마 프로듀서 중에 존재감 드러냄. 나머진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겠다. 짬나바 원썬 같은 개그캐릭이 없어서 전체적으로 심심했다. 결승도 노잼. 행주 넉살 둘 다 잘하긴 하는데 딱히 끌리는 매력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