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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거/다큐

프로즌 플래닛 2 Frozen Plnaet II , 2022

11년 전에 했던 얘기랑 똑같음. 

 

그땐 2020년 되면 북극 얼음 다 녹는다, 인류 멸망한다, 지구 끝장난다 무새질 했는데, 

 

지금도 역시 2030년 되면 지구 망한다고 염불 외우는 중. 

 

2030년 되면 또 40년 50년 100년에 망한다고 연장할 듯. 

 

지구의 온도는 원래 계속 바뀌는 게 정상. 지금 지구 기후의 변화에 인간이 얼마나 영향을 끼치고 있고, 어떻게 얼마나 해야 정상으로 돌아오는지, 그 정상은 어떤 기준으로 누가 정하는지 과학자들 사이에서도 정해진 게 하나도 없음. 

 

그저 지구 망한다, 환경 오염, 채식하자 같은 프로파간다 내세우며 세금 빨아먹고 활동하는 환경단체들만 배불리는 상황. 

그래서 전기차 충전할 때 그 전기는 뭘로 생산함? 태양열, 풍력으로 당연히 부족하고. 결국 화석에너지 태워야 함. 

가장 친환경은 원자력이고. 

 

 

지구 따뜻해지니까 오히려 북극곰들 개체수 늘어남. 얘네들도 추운 거 싫어함. 

 

툰드라에 얼음 녹아서 따뜻해지고 풀 더 많이 자라면 초식동물들이 더 좋은 거지, 무슨 거기에 물이 녹아서 강이 생겨서 건너가기 힘들어졌니 같은 개소리를 지껄임. 그래서 막 새끼 물에 떠밀려가는 것처럼 연출하고. 

 

무슨 날씨 따뜻해져서 새끼 펭귄들 털이 젖으니까 위험하다는 소리나 하고. 

 

 

 

편집이랑 궤변으로 영상을 자기들 프로파간다에 억지로 짜맞춘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드니까 거부감이 듦. 

 

애튼버러 이 양반은 이제 죽을 날이 얼마 안 남았으니까 종말론 부르짖을 만도 함. 

 

 

 

시즌 1에는 극지방만 다뤘는데, 2에선 히말라야나 안데스, 로키 산맥 같은 만년설 쌓인 곳도 다뤄서 좀 더 다채로워짐. 

 

코로 풍선 부는 물개는 처음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