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극장판. 작품의 시간적 배경은 바이올렛이 여기저기 출장을 다니며 편지를 쓰러 다니던 떄.
귀족 사립 여학교에서 고객 이자벨라를 만난 바이올렛. 처음엔 쌀쌀맞게 굴지만 바이올렛과 친해지게 된 이자벨라. 오래 전 사생아로 살 때 자신의 여동생으로 받아들인 여동생이 생각나 바이올렛을 통해 편지를 씀.
그 편지는 동생 테일러에게 전해짐. 테일러는 몇 년 후 우편배달부가 되겠다고 ch를 찾아옴. 바이올렛의 도움으로 글을 배우고 언니에게 편지를 씀.
우편부와 함께 언니를 찾음. 언니는 귀족의 부인이 돼있음. 언니가 편지를 읽는 모습을 숨어서 본 테일러.
나중에 우편부가 돼서 자신이 쓴 편지를 직접 전하겠다는 꿈을 키우면서 글을 배우는 모습을 보여주며 작품 끝.
갬성이 메마른 나에게 조금의 감정적인 동요를 불러일으키지 못한 작품.
왜 일본 애니메이션 매니아들이 이런 작품에 열광하는지 알고 싶어서 탐구적인 목적으로 취향에 안 맞는 작품을 보는 건 쉽지 않다.
동성애적인 성향 섞임.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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