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u의 캣 데닝스가 다른 작품에선 어떻게 나올까 궁금해져서 그녀의 대표작인 이걸 보려고 했음.
에피2까지 보고 하차.
너무 옛날 느낌. 프렌즈도 예전에 한번 보려다가 시즌1 초반을 못 느끼고 너무 옛날 느낌 + 억지 웃음 트랙 적응 안 돼서 접었는데 그때랑 비슷함.
빅뱅이론은 재밌게 봤는데 이유가 뭘까.
식당에서 일하는 맥스.
부자 집안 출신인데 파산해서 맥스가 일하는 식당에 신입으로 들어온 캐롤라인.
안 어울릴 거 같은 이 둘이 어울리며 살아가는 이야기로 보이는데 유머 코드, 대본이 촌스럽게 느껴짐. 지금 기준으론. 여기에서 웃으라고 웃음트랙 나오는데 하나도 안 웃기고 피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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