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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거/드라마

더 페리퍼럴 시즌1 The Peripheral S1 , 2022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만든 시리즈 중에 괜찮은 게 있었나? 

최근 반지의 제왕도 기대 이하라는 평이 많고. 

 

imdb 평이 좋고 클로이 모레츠 나온다길래 봤는데 너무 복잡함. 

원작 소설이 있다는데 안 봐서 모르겠고, 세계관이나 설정에 대한 너무 부족. 

웨월 제작진이랑 같다는데 미래적인 분위기 괜찮게 뽑아내긴 함. 휴머노이드 디자인 재활용.

웨월도 얼마 전 시즌4 나오고 5는 캔슬 당했다고 함.  

4화까지 보고 포기. 

 

대충 배경은 2030년 미국이랑 2100년 즈음의 영국. 

레디플레이어원 같은 가상 현실 기기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기술? 

근데 사람 파견은 어떻게 한 거? 그냥 돈으로 매수한 건가? 현금 전송은 어떻게 하고?

대체 얘네들이 왜 무슨 동기로 뭘 노리고 움직이고 그러는지 4화까지 봤는데도 이해가 안 됨. 

 

 

미래 영국. 개리 카. 더 듀스의 포주. 

 

주인공 오빠 역의 잭 레이너. 미드 소마 남친. 

 

케이티 렁. 초 챙. 

 

동네 양아치 보스 루이스 허섬 할배. 웨월 돌로레스 아빠. 

 

클로이 모레츠 역변했다는 소식 들은 게 몇 년 전인데 여기선 나쁘지 않음. 연기력은 전혀 늘어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