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펀트 Elephant 2011. 8. 21. 독특한 카메라 워크와 연출이 인상적이었다. 잔잔하게 소름돋는 영화. '콜럼바인 고교 총기 난사 사건'에 관한 영화다. 리얼하게 잘 만들었다. 이 사건과 관련된 다른 영화는 마이클 무어 감독의 '볼링 포 콜럼바인'이 있다. 새삼스럽게 한국에 총기 소지가 불가한 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8/10 슬럼독 밀리어네어 Slumdog Millionaire 2011. 8. 21. 전세계를 감동시킨 특별한 퀴즈쇼. '시티오브갓'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7/10 필립 모리스 I Love You Phillip Morris 2011. 8. 21. 실화라는 게 놀랍다. 주인공은 천재다. 짐 캐리, 이완 맥그리거의 게이 연기도 인상 깊다. 8/10 비치 The Beach 2011. 8. 21. 28일,주,개월 후 좀비 시리즈와 슬럼독밀리어네어로 유명해지기 전 대니 보일 감독과 타이타닉으로 세계적인 스타가 된 후 차기작이 기대됐던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영화. 굉장히 재밌게 봤다. 후반부의 스토리 전개는 살짝 아쉽다. 여주인공 아름답다. 환상적인 욕망의 섬. 낙원은 없다. 8/10 하녀 The Housemaid 2011. 8. 21. 이런 류의 강렬한 영상미가 돋보이는 영화가 좋다. 한국 영화는 어설프게 블록버스터, 조폭 코메디 그만 만들고 이런 영화 좀 많이 만들자. 전도연의 열연. 아역 안서현 어린이의 연기도 좋았다. 결말 신선. 7/10 이전 1 ··· 676 677 678 679 680 681 682 ··· 6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