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영화 채널에서 해주던 1~2편은 언뜻 보긴 했는데 기억은 안 남.
창의성 바닥난 할리우드에서 17년만에 속편 내더니 이번에 또 나온 속편.
1~2편도 기억 안 나고 3편도 안 봐서 등장인물들 뒷배경이나 속사정을 전혀 모르고 보니까 몰입이 하나도 안 됨.
전형적인 멍청한 할리우드 액션 영화.
대충 주인공 둘이 죽은 상사랑 자기들 억울한 누명 풀려고 하는 이야기. 경찰 조직 내에 나쁜놈들 스파이 있고.
아무튼 정의구현 성공.
이거 보고 괜찮으면 1~3편 정주행 해볼까 생각도 있었는데 보고 난 후 싹 없어짐.
인상적인 촬영 기술 몇 장면만 기억에 남을 듯.
윌 스미스는 크리스 롹 싸대기 치고 묻힐 줄 알았는데 체급이 있어서 그런가 계속 작품 활동 중.
롹한테 도게자라도 박고 조인성-심수창 정도는 해야 할 줄 알았는데 그냥 쌩깜.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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