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릴 라운트리12 vs 크리스 다커스. 라이트헤비급.
이 새끼가 ufc 헤비급에서 ko로 4연승을 했다는 게 믿겨지지가 않을 정도로 급격한 몰락. 애초에 헤비급에서도 뱃살이 혐오스러울 정도로 출렁거릴 정도로 타고난 헤비급이 아니었음.
3연패 끝에 라이트헤비급으로 내려옴. 뱃살은 많이 뻇지만 살가죽 늘어짐.
라운트리는 전 경기에서 라헤급 탑15 문지기인 자코비와 엄대엄 끝에 스플릿 판정.
몸땡이 자체가 라운트리가 헤비급이 더 어울릴 정도. 무난학 깔끔하게 라운트리가 타격으로 다커스를 압도하며 1라 tko승.
컵 스완슨 vs 하킴 다우두. 페더급.
밴텀급에서 쳐맞자마자 바로 페더로 복귀한 스완슨.
상대는 처음 보지만 만만치 않았고, 접전 끝에 스완슨의 판정승.
빈센테 루케10 vs 하파엘 도스 안요스. 웰터급.
옥타곤에서 가장 긴 시간을 뛴 하도안. 라이트급과 웰터급을 왔다갔다 하면서 라이트급 챔피언도 해봤고, 웰터급 잠정 챔피언전도 해봄. 피지에프에게 지고 다시 웰터로 올라와 바버레나를 잡음.
벨랄 무하메드와 제프 닐에게 연패를 당한 닐. 자기 클래스가 아직 죽지 않았다는 건 보여줬지만, 전성기 때 암살자 특유의 본능은 없어짐.
판정으로 루케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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