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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거/영화

65 , 2023

65는 6천 5백만 년 전 우주를 탐사하다가 지구에 불시착한 인간과 매우 흡사한 외계인 주인공. 

 

다른 크루원들은 추락의 충격으로 다 죽고 혼자 살아남은 줄 알고 자살하려고 했는데, 한 소녀가 살아남았음. 

 

말 안 통하고 감정만 앞서고 사고만 치는 전형적인 민폐, 발암 캐릭터. 

 

 

지구는 공룡들 세상. 

 

주인공들은 지구에 행성이 충돌하기 전에 탈출 성공. 

 

공룡이 멸망한 지구. 오랜 세월이 지나 그곳에 인간들이 사는 모습을 보여주며 작품 끝. 

 

 

 

아담 드라이버가 나온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똥이었다. 빅 똥. 

 

그냥 공룡쇼를 만들 거였으면,  6천 5백만년 전 지구에 불시착한 인간과 흡사한 외계인이란 설정을 왜 갖다 붙힌 건가? 

 

 

 

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