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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거/영화

초속 5센티미터 秒速5センチメートル 5 Centimeters per Second , 2007

원래 옴니버스 단편 3편인데 조금씩 연결 시켜서 한 편처럼 만든 작품. 

 

작화는 전 작에 비해 많이 발전. 

 

 

나는 갬성이 없나 보다. 

재미가 없다. 

 

어릴 적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남녀. 남자 쪽 이야기를 좀 더 세밀하게 그림. 

크게 막 연관돼있진 않음. 

성인이 된 후 남자는 도심 속에서 공허함을 느낌. 

여자는 결혼을 앞둠. 

우연히 철길 건널목을 건너다 마주친 두 사람. 뭔가를 느끼고 뒤돌아봄. 이게 마지막 장면인가. 

결말도 뜬금없고. 

 

신카이 마코토 세계관에 존재하는 고양이는 다 초비인가. 

 

 

 

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