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길복순인가 그거 나온다는 소식 듣고 전도연 필모 보다가 이 작품 본 거 같은데 기록이 없어서 보게 됨. 보니까 안 봤던 게 맞음.
살인 용의자를 쫓는 경찰. 용의자의 애인에게 접근해 용의자의 행방을 알아내려고 접근. 그러다가 둘이 가까워지고 몸도 섞고.
아무런 특출난 게 없고 뻔한 이야기.
마지막엔 전도연한테 칼 맞고 죽어가면서도 '새해에는 복 많이 받아라 씨발년아' 하면서 칼침 정도는 가볍게 맞아주고 넘어가주는 호구 형사.
그 앞에서 선즙필승 질질 짜는 전도연.
구리고 기억에 남을 게 없다.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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