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tv+ 오리지날 작품.
냉전 말기 소련 프로그래머가 개발한 테트리스의 판권을 두고 벌어지는 이야기.
실화 기반.
결국 주인공이 판권 따오는 데 성공하고 테트리스 사업 성공.
테트리스가 소련을 무너뜨리는 데 기여했다고 하는데 어디까지 사실인지는 모르겠으나 과장으로 보임.
이 이야기를 굳이 영화할 이유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뻔하고 심심함.
초반 도트 이미지를 활용해서 장면 전환 같은 거 정도만 신선했고 나머지는 클리셰 범벅.
마지막에 차 추격 장면에서까지 그러는 건 과했음.
주인공 애들은 다 친자가 아닌가? 백인 일본인 혼혈인데 어머니쪽 유전자만 발현됨.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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