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년 기준으로 보면 신세계가 맞음.
인류가 우주 탐사를 시작하기도 전에 상상으로 만든 우주 영화.
스탠리 큐브릭 특유의 기묘하고 기괴한 느낌. 하지만 지루함.
어디서 많이 듣던 음악들 원조가 이 작품인가.
무중력 장면은 어떻게 찍었는지 궁금. 뺑뻉이 도는 건 빙빙 도는 세트장 만든 거 같은데, 공중에 떠있는 듯한 연출은 그 당시에 뭘로 했을까. 그냥 줄로 메달아 놓고 노가다로 줄 지운 건가.
목성 탐사 비행선. 인공지능의 반란.
결국 인간이 역관광 시키고 목성 도착.
신비한 검은 네모 판과 접촉 후 4차원의 세계로 떠남.
마지막에 다다른 하얀 방. 늙은 자신의 모습. 역시 검은 네모 판과 접촉 후 구슬에 담긴 애기로 변신.
알 수 없는 결말.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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