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 올라서 봄.
스필버그의 자전적 작품.
어릴 때 부모님이 데려간 극장에서 영화에 눈을 뜨고, 부모님이 사주신 카메라로 가족들의 모습을 찍고, 친구들과 작품도 만들면서 성장해가는 이야기. 엄마의 불륜과 부모님의 이혼이 어린 스필버그에게 되게 큰 충격이었나 봄.
대학교를 다니다가 학업이 지루해져서 영화사에 보낸 편지. 그게 반응이 좋아서 영화계에 입문하는 장면을 마지막으로 작품 끝.
스필버그 옹 영화 만들 날이 멀지 않았네.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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