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 바움백 + 그레타 거윅 + 아담 드라이버 조합이라 엄청 기대했는데 큰 실망.
처음부터 끝까지 기묘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대체 어떤 일이 벌어지고 등장인물들의 감정이 어떻게 변화되고 있는지 알 수 없다. 피곤해서 집중을 못해서 그런가 싶었는데, 안 피곤할 때 봐도 그러는 거 보니 그냥 작품이 이상한 것.
시네도키 뉴욕 볼 떄랑 비슷.
노아 바움백이 원래 이렇게 난해한 작품 만들던 사람이 아닌데 왜 그랬을까.
기억하고 싶지 않은 작품.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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