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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거/영화

페일 블루 아이 The Pale Blue Eye , 2022

작품의 배경은 18~19세기 미국으로 보임. 

 

사관학교에서 자살로 위장한 타살로 추정되는 사건 발생. 심지어 그 시신의 심장을 빼가는 사건까지 발생. 

 

 

처음엔 흥미진진하다가 금새 지루해짐.

 

대충 결말. 사실 범인은 주인공 형사. 자기 딸이 강간 당해서 자살했는데, 그거 복수하던 거였음. 

 

근데 마침 그 시신을 웬 사탄 숭배하는 가족이 훼손해서 주인공은 용의자 선상에서 벗어나서 자기가 저지른 사건을 조사하게 됐던 거. 

 

 

주인공 도와주던 육사 학생 포. 얘가 주인공이 남긴 쪽지 필체랑 죽은 피해자가 들고 있던 쪽지 필체랑 비슷하다는 거 하나 발견했다고 하니까 주인공 바로 자백쇼. 

 

주인공은 딸이 자살한 절벽 위에서 딸을 기리며 작품 끝. 

 

 

 

헤리 멜링. 해리포터 시리즈의 더들리. 뭔가 평범한 듯하면서도 광기 들린 듯한 눈빛이 인상적. 

 

크리스찬 베일도 작품 보는 눈이 너무 없다. 

 

 

 

 

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