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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거/드라마

파친코 Pachinko , 2022

개요만 보고 흥미롭다고 생각해서 봄. 

한국계 미국인이 쓴 소설이 원작. 

애플tv+에서 만든 두 번째 한국 작품. 저번엔 김지운이 만든 닥터 드레인도 크게 나쁘진 않았고 애플에서 투자한 거니까 모닝쇼 정도의 질을 기대하고 봄. 

 

일단 3화까지 나왔는데 이후는 안 볼 예정. 

 

2022년에 나온 작품이라곤 안 믿겨질 정도로 후진 연출과 각본. 

그냥 일본인은 나쁘다라는 일차원적인 혐일 세뇌 프로파간다에서 한 발자국도 벗어나지 못함. 

그냥 일본인은 양아치 사기꾼 나쁜놈. 한국 쌀은 맛부터 일본 쌀과 다르다. 

 

이런 걸 2022년에 기획하고 통과시킨 애는 단두대로 보내야 함. 

 

배우들 대사 매우 어색함. 발음 문제가 아님. 대사 자체가 영어 소설을 그대로 한국어로 번역한 건가. 아니면 외국인들이 번역하기 쉽도록 일부러 어색한 번역체로 대사를 쓴 건가. 

 

이민호, 윤여정 이런 거품들 청소가 시급함. 한국 극계의 발전을 위해. 

 

 

지미 심슨. 웨얼 윌리엄 젊은 시절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