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다는 얘기를 어디서 들어서 봄.
흑인 FBI 요원 둘이 백인 여자 둘로 위장해서 수사하는 이야기.
대놓고 B급이고 뻔한데도 웃긴 부분이 있음. 이런 코미디 장르를 오랜만에 봐서 그런가.
윌슨 자매를 노리던 유괴협박범은 자매의 라이벌 자매의 아빠. 파산해서 돈을 뜯어내기 위해 그랬다고.
결국 유괴 협박범을 검거하는 데 성공.
주인공들도 아내랑 오해도 풀고 화해하고, 싱글인 애는 기자에게 데이트 신청 성공하고 끝.
제니퍼 카펜터. 덱스터 여동생. 여기선 골빈 여자들 중 하나로 등장.
프렝키 페이슨. 더와이어의 경찰국장.
이 작품 개봉이 거의 20년이 지났는데 조만간 속편이 나온다는 얘기가 있음.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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