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마+크라레스 vs 코린트의 전쟁 드디어 끝. 엄청 지루한 파트였음.
코린트는 엄청난 영토를 내줌. 세 국가는 군비 경쟁에 들어감.
크루마가 소환한 유성 소환 마법 때문에 화난 브로마네스. 브로마네스의 말을 듣고 아르티어스를 찾다가 다크가 드래곤의 아들이라는 걸 알게 됨.
코린트에서는 제스터라는 소년을 다크 밑에 첩자로 심어둠. 다크도 그에게 무술을 조금씩 알려주는 중. 얘가 나중에 무림편처럼 뒤통수 칠 장치인가. 그 구도 너무 자주 써먹는 거 같은데.
잊고 있었던 정령왕 나이아드랑 다크의 이야기 마무리됨. 인간 세상에서 자신의 힘으로 다크가 감당이 안 되자 정령계로 납치. 하지만 아르티어스, 카렐, 카렐 아내 용이 각자 정령왕을 불러서 총 3v2로 다크를 구해냄.
크루마에 인질로 잡혀있다 돌아온 황태자는 세뇌 당해서 방탕하게 변함.
그보다 동생인 왕자를 전쟁 때 신세진 가므 왕국과 혈연을 맺기 위해 보내고 다크랑 동료들이 호위에 붙음.
토지에르 흑마법, 마왕 떡밥 조금 나타남.
내 기억에 의하면 이 마왕 등장. 그리고 그거 막으려는 다크+드래곤 이 구도로 흘러갔던 거로 기억.
다크레이디 파트도 거의 끝나가는 느낌. 빨리 끝내고 이후는 안 보려고 함. 필력 너무 구림. 유치함. 재밌었다는 건 추억보정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