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재밌게 봤는데 지금 다시 보니 너무 유치해서 손에 안 잡힘.
진짜 오랜만에 읽는 듯.
본격적으로 크루마 vs 코린트 제국 간의 전쟁 시작.
다크는 크라레스의 정체를 숨기고 크루마를 돕는 중.
엄청난 무력으로 혼자서 하드캐리함.
다크의 실력을 눈치채고 크루마 우두머리 미네르바가 와서 자존심 접고 도움 요청.
코린트에서도 최강자가 직접 전장에 나섬.
코린트 대마법사인 용은 잠적함.
실종된 대마법사 찾으려고 코린트에서 예전에 다크랑 만났던 애들 파견해서 다크의 정체에 서서히 근접하는 중.
다음권에 전쟁 끝나나. 다크레이디 파트만 보고 접을까 생각 중.
내 기억으론 전쟁 끝나고 무슨 마왕 소환하고 용가리들이 도움 오고 그랬던 걸로 기억함. 그래서 다시 무협 세계로 돌아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