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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거/책

묵향 07권

 

기억을 잃은채로 드래곤 아르티어스와 동거 시작. 

 

기억을 잃은 다크는 여린 소녀. 그 모습에 반해서 아르티어스가 딸처럼 키움. 다크는 나중에 서서히 기억을 되찾아서 아들이라고 부르라고 함. 아르티어스가 용언 마법도 가르쳐서 용의 기운을 가지게 됨. 칼도 드워프를 협박해서 엄청 좋은 걸로 선물해줌. 그리고 크라세스로 다시 돌아감. 

 

돌아가서 총독이 됨. 새로 만든 식민지 다스리는데 거기서 명망 높은 솔로몬처럼 재판하는 에피소드 너무 클리셰라 싼 티남. 

 

그리고 아르티어스는 아들 찾으러 떠남.  

 

어느날 다크는 총독 일은 대리한테 맡기고 지미와 라빈을 데리고 여행을 떠남. 우연히 드래곤 레이드 파티에 합류하게 됨. 근데 속아서 미끼로 버려지는 역할이었음. 아직 어린 드래곤 사냥 성공. 이 일행의 정체는 크루마 제국. 드래곤을 잡아서 거기서 나온 재료로 트리시온도 만들고 타이탄도 만들고 나라를 강하게 만들자 이런 목표. 

 

코린트 제국에서도 냄새 맡고 방해하려고 찾아옴. 거기서 제임스를 만남. 코린트 제국 3명인가 4명 있는 마스터 중에 하나의 아들. 

 

아르곤 제국 영토 안이라 냄새 맡은 아르곤도 찾아옴. 코린트에서도 근위대까지 파견해서 드래곤 재료 강탈하려고 했는데, 크루마에서도 지원군도 오고 잘 빼돌림. 다크는 자기를 버린 크루마 쪽이 아니라 코린트 쪽에 합류해서 코린트 수도까지 여행감. 

 

코린트 대마법사? 마도사? 정령사? 아무튼 하나 있는데, 얘가 코린트 그 마스터들이랑 젊은 시절부터 만나서 지금의 대제국을 만든 주역 중 하나임. 근데 얘 진짜 정체는 드래곤. 다크가 코린트 수도에 오자마자 용언의 냄새를 맡음. 드래곤 헤츨링인 줄 알고 자기가 열심히 만든 도시 내에서 소란 피우기 싫어서 다크를 공터로 불러내서 싸움. 

 

다크는 타이탄까지 꺼내들고 뇌전 드래곤이 쓰는 번개까지 막 북명신공 그런 걸로 힘을 흡수해서 드래곤을 거의 몰아부침. 사실상 판정승. 

 

그때 아르티어스가 나타나서 둘의 싸움을 말리고 코린티아 시로 가서 얘기를 하기로 하면서 끝. 

 

 

 

아직까지 코린트 일행은 다크를 정령술사 같은 걸로 앎. 힘숨찐 컨셉 계속 써먹는다. 이 소재가 사람들이 알면서도 감정이입해서 느끼는 카타르시스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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