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ssuo

북미 야스오 장인 트위치 스트리머. 

 

보통 Moe 모라고 불림. 본명이 모하마드 어쩌고일 거임. 

 

 

처음 본 게 예전 16년 롤월챔 미국에서 했을 때 faker 솔랭에서 만나서 faker 말자하 상대로 야스오로 솔킬 딴 영상으로 레딧에서 어그로를 끌었을 때. 그 영상 보고 댓글로 역시 야스오 사기챔이라고 했더니 모 본인이었나 채널 편집자였나 fan boi가 반박 댓글 달았던 기억이 남. 

 

야스오 하나는 기가 막히게 함. 기본적으로 챌린저 플레이어라서 야스오 외에도 르블랑, 조이, 아칼리 같은 챔프도 야스오만큼은 아니지만 수준급으로 함. 

 

 

지금 영미권 트위치 LOL 스트리머 중에 프로플레이어들을 제외하면 아마 타일러1 다음으로 가장 많은 시청자를 모으는 스트리머. 

 

팔레스타인 핏줄이라 아랍어도 어설프게 좀 할 줄 앎. 

 

대부분 북미 인기스트리머들이 그렇듯이 toxic함. 사실 그게 인기 비결임. 양학 하면서 팀탓, 트래쉬 토킹 지리게 하는 거. 말빨이 좋음. 

 

 

얼마 전에 hyoon이라는 한국계로 추정되는 asian 스트리머랑 썸타는 떡밥이 있었는데 금방 식고, 최근엔 여자친구랑 같이 동거 중. 여자 친구 얼굴은 살짝 공개됨. 

 

 

올해 초에 TFblade 한국 와서 랭킹 1등 도전하고 거기에 자극을 받았는지 돔이랑 같이 한국 온다고 했었는데 코로나 사태 커지면서 취소됨. 18년에 한국에서 월챔 열릴 때 한국 왔었는데 그때 챌 끄트머리 찍긴 했었음. 그땐 챌 200명 시절이었나. 

 

 

요즘엔 배가 불렀는지 예전처럼 방송을 빡세게 안 함. 하는 시간대도 한국 시간으로 거의 새벽이라 보기도 힘듦. 최근엔 발로란트나 apex, 콜옵듀티워존 같은 FPS 게임도 건드는 중. 그래도 근본은 LOL. 

 

얼마 전에 정글로 챌린저 시작함. 타일러도 찍은 거 보면 모도 정글로 챌 찍는 게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건 아닌 걸로 보이는데 타일러처럼 아이번 골라서 버스 타기하면서 3천 판 찍어야 가능할 걸로 보임. 멘탈이 약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