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tyler1 타일러1 T1

미국 트위치 LOL 스트리머 중에 가장 많은 시청자를 끌어모을 수 있는 남자. 

 

드레이븐 OTP. 북미 챌린저. 

 

다른 ADC 챔프들도 가끔 하는데 다 좀 특이한 것만 함. 퀸, 베인, 트리스타나 이런 것들. 최근엔 바텀 레인에서 하이머딩거도 자주 함. 

 

 

얼마 전엔 정글 쉽고 사기라는 거 증명하겠다고 정글만 해서 챌린저까지 올림. 근데 방송도 안 키고 거의 몇 달만에 1800판을 해서야 정글로 챌린저 달성. 하루에 솔랭만 거의 20~30판씩 함. 듀오 없이. 

T1 관전 방송이 트위치 LOL 카테고리에서 1위 할 정도.  

막판엔 거의 아이번만 함. 버스챔. 얼마 안 가서 다시 그마로 강등됨.

그래도 역할 바꿔서 듀오 없이 챌 찍은 건 인정해줘야 함. 타일러 까던 다른 정글 스트리머들 NB3, DOM도 아직 챌린저 못 찍은 걸로 앎. 

 

 

toxic behavior 때문에 라이엇이랑 트위치에서 밴 여러 번 당하고 결국엔 영구 밴까지 당해서 트위치에서 LOL 방송은 아예 못하게 됐었는데 그의 fan들이 많아서 결국엔 라이엇에서 밴 풀어줌. FREE T1이라는 구호가 라이엇 대회 방송이나 오프라인에서 자주 보였음. 

밴 풀린 이후론 라이엇 이벤트에도 자주 등장. 

REFORMED 됐다고 하는데 예전보단 조금 나아졌을 수도 있겠지만 여전히 TOXIC함. 

 

개인적으론 게임에서 AFK하거나 고의로 미드 달리는 거 아니면 다 자유롭게 풀어줬으면 좋겠음. 욕 막아봐야 어차피 어떻게든 돌려 말해서 사람을 모욕할 길은 많음. 

요즘은 스팸핑도 toxic한 걸로 취급됨. 

리그의 근본 자체가 사람들의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밖에 없음. 왜냐? 게임을 진 걸 인정하고 다음 게임을 가고 싶어도 나머지 팀원들 대다수가 동의하지 않으면 그 게임에 인질로 잡혀서 계속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니까. 

그런 사람들을 위해 한 사람이 5명 분의 -LP를 덤터기 쓰고 총대 메는 시스템이 생겼으면 좋겠음. 포기할 사람은 빨리 포기하고 다음 겜 가서 좋고 나머지 넷은 자기 LP 보존하고 게임 포기한 애랑 같이 게임 안 하고 다음 겜 가서 좋음. 

 

 

키가 작아서 midget이라고도 불림. 몸은 엄청 좋음. 약물 의심.

 

미국 철구라고도 불리는데 간장 뒤집어쓴다든지 그런 막장 쇼는 안 함. 그냥 솔직하고 직설적이고 화가 많은 사람. 

 

흑인 혼혈. 아빠는 어릴 때 애들 버리고 떠났다고. 머리 밀었을 땐 그냥 백인이나 히스패닉처럼 보였는데 머리 기르면 곱슬 머리 때문에 혼혈처럼 보이긴 함. 

 

여자친구랑 동거 중. 

 

erobb이라는 동생이 있는데 걔도 트위치에서 방송하고 나름 인기 있음. 무슨 마인크래프트 같은 거 하던 거 같은데 형이랑 분위기가 많이 다른 듯. 잘 안 봐서 모름. 

 

 

드레이븐 같은 어려운 장인 챔프라도 원래 원딜 방송은 안 보는데 최근에 정글로 챌 찍고 정글도 자주해서 가끔 보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