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누 장인.
챌린저.
롤 조금씩 다시 시작할 때 이 사람 방송 보고 누누 배워서 따라함. 초반 동선이나 공 굴리는 경로 같은 것.
얘가 아이디 새로 만들어서 배치부터 마스터까지 70인가 80% 압도적인 승률로 공 굴리면서 올라가는 거 보고 사기라는 거 느끼고 나도 누누를 시작해서 생전 처음하는 리메이크 누누로 승률 75% 다이아 2까지 찍음.
확실히 누누가 솔랭에서 좋음. 애들이 누누 갱각 생각을 안 하고 다 당해줘서.
중립몹 컨테스트도 Q 덕분에 좋고 Q 유지력도 좋고 한타 때도 확실히 든든한 고기 방패, cc 셔틀 하나 있는 게 솔랭에서 좋음. 솔랭은 애들이 다 지들이 캐리하려고 딜챔 해서 누누 같은 안티 캐리형 탱커가 걔네들 다 억제시키는 데 좋음.
그땐 누누, 빛망 너프 전이었고 꿀열매 버그도 있던 시절이라 진짜 좋았던 시절.
누누 외에도 쉬바나, 스카너, 헤카림, 릴리아 같이 주로 정글링 안정적이고 든든한 한타 지향형 챔프들을 괜찮게 다룸.
하는 짓 보면 지진아 같고 방송 전체적으로 챗도 그렇고 근첩으로 가득찬 냄새가 남.
정박아처럼 소리 지르면서 웃을 때 혐오스러움.
최근엔 초심 잃고 성격도 좀 많이 더러워져서 자기 방 시청자랑 싸우는 일이 빈번함.
정글 동선이 가장 중요한 누누 정글을 하면서 맵을 가리고 여전히 방플 타령하는 저지능 스트리머 중 하나.
예전에 누누 배울 땐 자주 봤는데 누누 자체가 쉬운 편이라 이제 배울 거도 없어서 잘 안 보게 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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