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맨 Birdman , 2014 2015. 6. 23. 마이클 키튼의 명연기. 에드워드 노튼 얄미운 캐릭터 너무 잘한다. 엠마스톤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와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영화는 시각적으로는 롱테이크 기법과 청각적으로는 쪼이는 긴장감을 유지시켜주는 드럼소리와 함께 간다. 한국에선 엠마스톤이 극중에서 연기한 캐릭터의 김치 발언으로 논란이 됐다고 하는데 히스테릭한 캐릭터를 보여주는 스쳐지나가는 장면이다. 7/10 프렌즈 위드 베네핏 Friends With Benefits , 2011 2015. 5. 18. 그냥 킬링타임용. 블랜스완의 밀라쿠니스가 매력적으로 나옴. 저스틴 팀버레이크 연기는 나쁘지 소셜네트워크에서도 그렇고 나쁘지 않다. 5/10 트루 디텍티브 시즌1 True Detective S1 참형사 , 2014 2015. 5. 18. 한국에선 인터스텔라로 유명한 매튜 맥커너히와 나한테는 노나없에서 하비에르 바르뎀한테 죽는 해결사 역으로 기억에 남는 우디 해럴슨. 시종일관 어두침침한 분위기가 맘에 든다. 엄청난 반전이랄 건 없지만 몰입도가 높다. 역시 HBO. 시즌 2에 주인공들 바뀌어서 나온다는데 기대된다. 국제시장 Ode to My Father , 2014 2015. 5. 12. 억지 감동. 딱 이말밖에 안 떠오름. 3/10 소프라노스 Sopranos , 1999~2007 2015. 5. 12. 토니의 죽음을 암시하는 결말. 워낙 명작이라기에 6시즌까지 일주일만에 정주행. 상담씬,꿈씬 좀 지루했다. 폴리랑 크리스 케찹 에피소드는 정말 웃겼음. 이전 1 ··· 610 611 612 613 614 615 616 ··· 6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