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 어디서 재밌다는 글을 봄.
원래 로맨틱 코미디 이런 거 거의 안 보는데 이건 출연자들이 궁금해서 봄.
최근에 급격하게 뜬 손석구.
데뷰 부터 빵 떴지만 후속작들이 애매한 전종서.
잡지에 섹스 칼럼을 쓰는 남자. 연애에 굶주린 여자.
둘이 데이팅 앺에서 만나는 이야기.
결국엔 남자가 칼럼 쓴다는 걸 우연히 알게 된 여자가 이별을 통보했지만, 이후에 남자의 진심이 통한 건지 다시 만나면서 작품 끝.
아무런 느낌도 없고.
둘은 잘 어울리는 듯.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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