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출연진. 괜찮은 평 때문에 봄.
아무 정보 없이 봐서 알 얀코빅이 아니라 AI 인공지능에 대한 영화인 줄 알았음.
이야기가 너무 말도 안 되게 전개되길래 당연히 그냥 지어낸 코미디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주인공은 실존 인물. 근데 극은 실존 인물처럼 패러디 많이 한 듯.
미국에서 꽤 유명한 패러디 전문 가수라고 함.
어릴 때 부모님에 의해 자신의 재능을 부정 당하면서 자란 얀코빅. 대학 진학 후부터 자신의 재능을 꽃 피우고 유명해짐.
마지막에 시상식에서 암살 당하며 끝나는데 그것조차 패러디.
흥미롭냐? ㄴ
재밌냐? ㄴ
와닿냐? ㄴ
이 사람 인생을 영화로 만들 이유가 있었을까.
교훈 :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해라.
노래는 괜찮음. 노래는 다니엘 레드클리프가 안 한 느낌. 내래이션 나오는 목소리 그 사람이 한 듯.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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