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3집.
2집은 지루함 그 자체였는데 이번엔 낫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이센스는 가사 진짜 못씀.
책을 많이 안 읽어서 그런 듯.
그래서 일부러 주어 생략 많이 하고 모호하게 씀.
한영혼용도 그때나 지금이나 촌스럽고 롸임 그냥 구림. 가사가 구린데 롸임까지 들으니 듣는 재미 팍 죽음.
고고한 랩하는 도인인 척 기믹질도 이젠 역함.
원래가 국힙 아이돌판 만들기 시초인 슈프림팀 출신.
고인된 줄 알았던 도끼 오랜만.
언에듀는 어딜 갖다 넣어도 평타 이상 침.
그냥 이센스 퇴물 됐다는 거만 재확인.
언에듀 앨범 빨리 내라.
추천 곡 - no boss, gas.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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