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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거/드라마

밴드 오브 브라더스 Band of Brothers , 2001

최근에 다시 정주행. 이번이 네 번째 보는 건가. 

 

되게 오랜만에 다시 보는 거라 또 재밌었음. 

 

주기적으로 한번씩 다시 보면 새로운 재미가 느껴지는 작품. 

 

2001년에 이런 작품이 나왔다는 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 

 

 

이런 게 고전. 

 

한국전이나 베트남전에 참전한 미군 시점으로 bob같은 게 만들어지면 좋겠다. 

 

북한쪽에서 중공군들이랑 전투 되게 치열했다던데. 

 

 

정신적 후속작이라고 볼 수 있는 퍼시픽은 볼 만했지만 bob에 비하면 아쉬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