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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mma

UFC 286 EDWARDS VS. USMAN

PPV 이벤트 치고는 카드가 너무 부실하지 않나. 

 

영국 이벤트면 패디 핌블렛이라도 나왔어야 했는데 저번 판정승 논란 이후로 소식이 없음. 

 

 

마빈 베토리4 VS 로만 돌리체9. 미들급. 

잭 허먼슨을 잡고 갑자기 탑10 랭커가 된 돌리체. 

둘 다 레슬링 개비기 스타일의 선수들이라 기대는 안 함. 

자다가 일어나서 틀어보니까 베토리가 타격으로 앞서서 판정승. 

 

 

거너 넬슨 VS 브라이언 바버레나. 웰터급. 

1라 막판 넬슨의 암바로 섭미션 승. 

 

저스틴 게이치3 VS 라파엘 피지에프6. 라이트급. 

포게챈이 라이트급 인기 독차지하는 덴 이유가 있다. 스타성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실력이 받쳐주기 때문. 

1~2라는 피지에프가 가져갔다고도 볼 수 있어서 피지에프가 이길 거라고 생각했는데, 게이치가 만장일치로 판정승. 

둘의 불꽃 튀는 타격전을 기대했는데, 의외로 깔끔하게 점수 위주로 경기가 진행됨. 

 

 

리온 에드워즈C VS 카마루 우스만1. 웰터급. 

저번 2차전에 카마루가 판정으로 다 잡은 경기를 5라 막판 방심해서 헤드샷 맞고 뻗어버려서, 이번엔 우스만이 철저하게 레슬링 위주의 개비기 운영으로 타이틀을 다시 뺏을 거라고 생각했음. 

리온이 TD 방어 준비를 잘해옴. 타격으론 엄대엄. 유효타는 우스만이 앞서는데 큰 거는 리온이 더 많이 넣음. 

결과는 판정으로 리온 승. 

 

재미는 없었음. 샤브캇이나 치마예프한테 타이틀샷 주자. 

코빙턴은 제발 유망한 컨텐더 한 명은 잡고 타이틀샷 노리자. 마스비달 같은 퇴물광대 잡고 타이틀샷 존버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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