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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거/드라마

위쳐: 블러드 오리진 The Witcher: Blood Origin , 2022

4화 분량인데도 보다가 졸려서 2화 중간에 포기. 

 

 

넷플 위쳐 시즌 1~2도 졸렸지만 이건 더함. 

대체 뭔 얘기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도 집중이 안 될 정도. 

 

 

대충 우리가 아는 위쳐들이 등장하기 훨씬 전, 

 

천구의 합(이세카이에서 엘프, 용, 괴물들 쏟아지는 이벤트) 전에 대체 어떻게 그 일이 벌어진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 같음. 제대로 안 봐서 자세힌 모르겠지만. 

 

주인공 일행들이 여정 중에 한 명씩 팀원들 모으고 그 이벤트 막아보려 했으나 실패! 하면서 끝. 나는 것 같음. 

 

 

 

헨리 카빌도 하차해버렸고 넷플릭스 위쳐 시리즈는 이렇게 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