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본 거/영화

불릿 트레인 Bullet Train , 2022

라이터를 켜라가 진짜 잘 만든 작품이었다. 

 

열차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다양한 인간들이 섞여서 만들어내는 혼란. 타란티노 스타일. 

 

데이빗 레이치. 존 윅, 아토믹 블론드, 데드풀2 감독. 

 

 

이 배우들과 이 정도 투자를 해서 각본을 이 정도로밖에 못 만드나. 전체적으로 화려한데 중심이 아쉬움. 

 

중간부터 이야기를 억지로 늘림. 

 

주인공 발달 미흡. 

 

몇몇 전개는 납득이 전혀 안 감. 너무 만화적. 

 

 

끝판왕 white death가 직접 열차에 등장. 

사실 열차에 모인 인원들도 쟤가 한번에 다 죽이려고 부른 거였다? 

열차는 종점을 지나서도 폭주를 멈추지 않고 탈선해서 크게 꼬라박고 멈춤. 하지만 그 안에 탄 사람들은 멀쩡. 

white death는 자기 딸이 조작해놓은 총 때문에 사망. 

white death 딸은 레몬에게 정의구현 당함. 

 

주인공은 자기한테 미션 주던 마리아랑 만나서 떠나며 작품 끝. 산드라 블록. 

 

 

 

소니 전화기, 아우디, 벤스 스폰. 

 

애런 존슨. 킥애스, mcu 퀵실버. 

 

캐런 후쿠하라. 더 보이즈 키미코. 승무원 역으로 나옴. 

 

 

 

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