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케이지의 일종의 배우 개그.
퇴물이 된 닉 케이지가 배우 생활에 회의를 느끼고 은퇴를 하려던 때, 딸을 생각해 스페인 부자 하비의 생일파티에 참여.
근데 그 하비는 CIA가 주시하는 카르텔 보스. CIA는 케이지를 섭외해 스파이를 시킴.
케이지는 하비와 정신적 교감을 나누며 진심으로 가까워짐. 하비는 닉 케이지의 BIG FAN. 하비는 자기가 쓴 시나리오에 닉 케이지 주연으로 영화를 찍고 싶어함.
하지만 닉의 스파이 짓은 들킴. 사실 하비는 카르텔 보스가 아니라 그냥 바지사장이었음. 둘은 힘을 합쳐 가족들을 구해내고 탈출 성공하고 끝까지 쫓아온 악당 처치에도 성공.
그 이야기를 그대로 영화로 찍고 호평을 받음.
가족들과의 불안한 관계도 다 개선되고 같이 영화를 보면서 작품 끝.
코미디 영환데 별로 안 웃김.
페딩턴 시리즈 평이 좋던데 궁금해져서 보고 싶어짐.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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