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데터는 에일리언v프레데터 시리즈로 처음 알게 됨.
프레데터 시리즈 자체에 관심이 없는데 이 작품 평이 괜찮길래 봄.
프레데터v 시리즈 말고 순수 프레데터 시리즈로는 5번째 작품. 배경이 북미에 백인들이 막 들어오기 시작한 1700년대.
사냥꾼이 되고 싶어하는 주인공 나루 이야기.
딱히 새로운 건 없고 프레데터 시리즈 하면 딱 나올 만한 것들로만 구성됐지만, 프레데터 시리즈를 처음 접하기에 알맞은 작품으로 보임.
나도 각 잡고 프레데터 시리즈 본 적은 없어서 그냥저냥 볼 만은 했음.
배경이 300년 전이라 그런가 프레데터의 장비들도 뭔가 원시적임. 얘네도 300년 동안 진화를 해서 그렇게 최첨단 무기를 갖추게 된 건가.
북미 원주민들이 영어 유창하게 하는 건 역시 어색.
마지막에 어떻게 죽인 거지. 프레데터가 자기 조준경 달린 가면 안 쓴 거 깜빡해서 바보처럼 죽은 건가.
개가 서폿으로 하드캐리. 개 없었으면 주인공 진작에 여러 번 죽음.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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