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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거/드라마

브리저튼 시즌1 Bridgerton S1 , 2020

넷플에서 가장 잘 팔린 시리즈 중 하나. 궁금해서 봄.  

 

19세기 영국 사교계. 영국식 사극 로맨스. 다분히 여성 취향. 

 

 

결혼 시장에 나온 다프니. 어중간한 남자랑 결혼하기 싫어서 헤이스팅스 공작인 사이먼 바셋과 가짜로 사귀게 됨. 

사이먼은 애초에 여자랑 결혼해서 애 낳고 가문의 이름을 이을 생각이 없는데, 괜히 사교계에 이름 오르고 내리는 걸 차단하기 위해 가짜로 사귐. 

 

그러면서 둘이 눈 맞을 듯. 

 

 

 

19세기 영국 상류층이 배경인데 흑인, 아시아인 포함 다양한 인종들이 나옴. 크게 거슬리진 않는데 그냥 작품 자체가 재미가 없음. 

 

곧 시즌 2 나온다고 하는데 도저히 더 못 보겠어서 2화까지 보고 하차. 

 

넷플릭스 자막은 희망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