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작. 편당 1시간 25~28분 분량. 떡밥물.
예전에 로스트 한창 볼 때 이름 비슷하고 재밌다는 평도 많아서 볼까 하다가 안 봤는데 이제야 보게 됨. 왜 봤을까.
초자연적인 물건들. 우연히 열쇠를 손에 넣은 주인공 형사. 그 열쇠로 어느 문을 열든 웬 모텔 방으로 연결이 됨. 그리고 거기서 자기가 원하는 곳 어디든 순간이동으로 갈 수 있음.
주인공 딸이 그 방에 들어갔다가 실종이 되고 자기 딸을 찾는 이야기.
굉장히 유치하고 조잡함. 무슨 소꿉놀이 하는 것 같음. 이 물건에는 무슨 능력이 있고 여기서는 쓸 수 있고 여기선 못 쓰고 조합하면 새로운 능력이 생기고 어쩌고. 억지 설정 너무 싫어함.
이 물건을 신으로 여기는 컬트 단체도 있고 파괴하려는 사람들도 있고 개인적으로 이용하려는 사람도 있고.
우여곡절 끝에 딸 찾음.
쓰레기 드라마.
더 와이어 시즌2의 프랭크 쏘봇카가 주인공 동료 형사로 나옴.
주인공 딸 역으로 엘 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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