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살 신보. 정규 2집인가.
최근에 TV 여기저기 많이 나오더라. 언더그라운드 랩퍼가 공중파 예능에 나오는 게 이제 그렇게 이상한 시대도 아니지만 여전히 어색하고 신기함.
제대로 각 잡고 본 적은 없어서 왜 쓰는지는 잘 모르겠음. 말재주나 예능감이 있는 건가. 라스 게스트로 나온 거 잠깐 봤을 땐 재미없고 어색하던데.
1집 작은 것들의 신인가 그거 명반이라고 거품 씌워놔서 들어봤는데 별거 없었음.
그냥 자기 곡도 아닌 작두 한곡갑. 얘가 쇼미 우승했었나?
책 안 읽는 게 너무 티나는 수준의 가사. 그렇다고 랩으로 청각적인 쾌감을 주는 것도 아니고.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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