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지 오래된 작품.
여자 화장실에 몰래 잠입해서 같은 반 여자애들을 상상하며 자위를 하는 주인공의 성장기.
그 짓을 하다가 같은 반에 이지매 당하던 키타하라에게 걸려서 걔의 복수를 위해 걔가 청탁한 대상들에게 정액 테러를 가함.
그러다가 타키가와와 사랑에 빠지고 자신이 벌인 짓이었다는 걸 고백함. 그 이후 주인공은 왕따를 당하다가 친구들과 화해를 하고 용서를 받음.
키타하라는 계속 이지매를 당하다가 폭발해서 자해를 하고 히키코모리행.
졸업 후 동창회. 계속 방에 박혀있는 키타하라를 끈질기게 설득해서 동창회에 나오게 만드는 쿠로사와. 동창회장 문을 열면서 끝.
번외편. 쿠로사와가 정식으로 스가와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면서 끝.
츤데레라는 개념을 내 머리 속에 심어준 츤가와.
충격적인 설정이지만 매니아들 사이에서 명작으로 취급될 정도로 감동적인 청소년 성장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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