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만들 걸 후회 2022. 10. 19. 만들 당시엔 조잡한 네이버 블로그보다 깔끔하고 초대장으로 만드는 방식이라 이글루스보다 조용해 보여서 택함. 지금이라도 구글로 데이터 전부 이전 깔끔하게 할 수 있으면 하고 싶다. 뭔 대기업이라는 애들이 서버에 불 한번 났다고 며칠 동안 복구가 안 됨. 카카오톡 애초에 잘 안 써서 이게 왜 뜬 건지도 이해가 안 감. 그냥 문자메시지랑 뭐가 다른 건가. 흰머리 2022. 9. 11. 가 처음으로 났다. 내 기억으론. 마음만은 언제나 20대 초반이라 나이 들어가는 걸 모르고 살았는데, 신체의 노화를 이렇게 체감. 검은 머리에 딱 한 가닥만 눈에 띄게 하얗게 나서 알게 됨.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