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a Violent Nature , 2024
2024. 7. 4.
웬 슬레셔 장르의 작품이 꽤 평이 좋아서 궁금해서 봄. 캐나다 한적한 산골. 갑자기 땅 속에서 깨어난 덩치 큰 생명체가 뚜벅뚜벅 걷기 시작하면서 작품이 시작됨. 만나는 사람 닥치는대로 잔인하게 죽임. 주로 살인마의 시점을 따라감. 굉장히 느리게 뚜벅뚜벅 걷다가 인기척이 느껴지면 그쪽으로 향함. 처음엔 레인저 와있는데도 뚜벅뚜벅 걸어가길래 그냥 무지성 좀비인가 싶었는데, 남자 한 네 명 있는 무리 상대로는 개돌 안 하고 기다리다가 각개격파. 대충 사연. 벌목꾼들에게 가족을 잃은 조니라는 애가 흑화. 오컬트적인 요소도 있음. 얘를 특정 장소에 봉인을 하니 마니. 총 맞아도 죽지도 않는 불사신. 잠수도 말도 안 되게 오래하고. 처음에 애들이 가져간 목걸이에 집착. 엄마가 준 선물이라니 뭐니. 장르의 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