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저스│Challengers , 2024
2024. 5. 24.
젠데이아 나오고 평 좋아서 봄. 콜미바이유어네임으로 유명한 루카 구아나니노 감독 작품. 뻔한 게이 작품 같아서 개인적으로 걸렀고, 22년에 티모시 샬라메랑 찍은 본즈앤올은 식인 어쩌고 해서 걸렀음. 메이저가 아닌 하위급 대회의 결승에서 만난 두 선수와 그 둘과 엮인 한 여자와의 관계 이야기. 과거와 현재를 계속 오감. 잘나가는 유망주였던 타시 던컨. 대회장에서 즈바이크와 도널슨을 만남. 둘은 절친이었는데 둘 다 타시에게 반함. 근데 대회에서 이긴 사람이 사귄다는 내기를 해서 즈바이크가 타시와 사귀게 됨. 시간이 흘러 둘은 성격 차이로 헤어지고, 여전히 타시를 좋아했던 도널슨이 타시와 이어짐. 타시는 무릎 부상으로 선수 생활을 접고 코치가 됨. 도널슨은 타시의 코칭을 받고 세계급의 선수로 올라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