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전설) - Fire Plume's Heart (1코)
퀘스트: 도발 하수인 7장을 내야 합니다.
보상: Sulfuras(*옆의 무기)
- 블리자드에서 전부터 도발컨셉의 전사를 밀어주려고 했다. 고무라던지 떡대컨셉이라던지... 3코 원숭이, 4코 2/6 격노도발, 5코 방제작 같은 괜찮은 도발 하수인도 있었지만 비취덱과 카자쿠스의 등장으로 후반 value싸움에서 버티기만 해서 이기는 건 힘들어져서 방밀전사는 거의 사장되고 해적이나 혼종 해룡전사만 득세했는데, 이번 확장팩에서 다시 수비적인 전사를 쓰게 하려고 강요하는 거 같다. 추가된 전사 전용 직업 하수인들이 대부분 도발이 달려있고 공용으로도 쓸 만한 도발 하수인이 많이 추가돼서 퀘스트 달성 조건은 그리 어렵지 않아 보인다. 보상도 야생으로 떠난 라그나로스의 마지막 선물 설퍼라스가 주어진다.
퀘스트 난이도 : 보통.
보상(무기) - Sulfuras (3코 4/2)
전투의 함성: 내 영웅 능력이 '무작위로 선택된 적 캐릭터 하나에게 피해를 8 줍니다.'로 바뀝니다.
- 3코 4/2라는 스펙도 평균 이상이지만, 영능이 기존 청지기 이그제큐투스를 통해 라그로 변신할 때만 쓸 수 있었던 부레세레를 바다라로 바뀐다. 일단 이 보상만 받으면 웬만한 컨트롤덱과의 싸움에서도 영능 뒷심으로 다 팰 수 있을 거 같다. 자락영능과 동급 혹은 그 이상으로 좋아보이고, 다만 비취덱 특히 비취 노루를 상대로는 여전히 힘들어보이는 게 비취는 9/9 이상으로 쭉쭉 계속 커갈 수 있어서 도발하수인 7개 내고 무기차고 영능 누르기 시작하는 타이밍이 비취덱보다 필드와 템포적으로 앞서나갈 수 있냐 없냐가 중요해질 거 같다.
한줄평 : 좋음.
무기(희귀) - 녹아내린 칼날 (1코 1/1)
이 무기는 내 손에 있으면 내 턴이 시작될 때마다 무작위 무기로 변신합니다.
-직업 상관없이 무작위 무기로 바뀐다는 건가. 적절한 타이밍에 핸드에 있어서 적절한 코스트에 적절한 무기로 바뀌면 좋을 거 같긴한데, 역시 너무나 무작위라 운빨이 심하다. 결국 그 무기도 제 코스트를 치르고 사용해야한다는 점에서 큰 템포적인 이점은 없을 거 같지만, 무기라는 카드 종류의 컨셉 자체가 최소 2:1 교환은 유도하는 하스스톤의 대표적인 사기카드라서 괜찮게 쓸 상황도 많이 나올 거 같다. 설마 설퍼라스나, 티리온의 파멸의 인도자 같은 내 덱에 직접 넣을 수 없는 카드들도 나올까? 만약 나온다면 '무적권' 쓸 거 같다. 안나오더라도 둠빠따, 검투사의 장궁, 아케나이트 도끼, 진은검 같은 밸류 높은 카드가 적절한 코스트에 적절하게 뜬다면 괜찮게 써먹을 거 같다. 이런말하기 싫지만 정말로 덱에 빈칸이 남는다면 ㅎㅈㅈㄷ쓸 만한 카드. 일단 2글 2장은 필카라고 가정할 때 정말로 ㅎㅈㅈㄷ 괜찮을 거 같다.
한줄평 : 괜찮음.
주문(일반) - Iron Hide (1코)
방어도를 5 얻습니다.
- 보자마자 사제의 순간치유가 떠오름. 하수인도 회복시켜줄 수 있고 아키나이나 2코 주문과 연계해서 적 명치에 번주문으로도 쓸 수 있는 순치에 비해 확실히 구리다. 끽해야 방밀과 연계할 때 써먹을 수 있는데, 카드 방막과 달리 카드의 드로우를 통한 패숫자 유지 없이 순전히 소모적이고 방어적인 주문이라 정말 안좋다.
한줄평 : 개씹구림.
하수인(희귀) - 궁지에 몰린 보초 (2코 2/6)
도발, 전투의 함성: 상대편에게 1/1 랩터를 3마리 소환해 줍니다.
- 1/1 랩터 3마리가 2/6에 박으면 결국 2코 2/3 도발. 기본카드인 2/2 그런트보단 낫지만 쓸 거 같진 않다. 3코 이상으로 넘어가서 2+1코 소용돌이나 5코에 2+3코 구울 같은 연계를 통해 2코 2/5 도발 정도로 만들거나 상대가 위니덱이라 상대 필드에 자리가 부족할 때 나가서 2코 2/6 도발의 역할을 해준다면 괜찮지만, 너무나 상황을 많이 타고 대부분의 상황에 연계가 필요한 하수인은 잘 쓰이지 않는다. tc130이나 바다거인 등과도 연계해볼 가능성은 있지만 역시나 까다로움.
한줄평 : 구림.
내 덱에 있는 모든 카드를 "카드를 하나 발견합니다." 로 교체합니다.
도발, 죽음의 메아리: 내 덱에 도발을 가진 6/9 Direhorn 하나를 섞어넣습니다.
피해를 입은 아군 하수인들을 복사하여 소환합니다.
도발, 전투의 함성: 적응.
하수인(일반) - Tar Lord (7코 1/11 정령)
도발, 상대편의 턴 동안 공격력을 +4 얻습니다.
하수인(전설) - 폭군 모쉬 (9코 9/7 야수)
전투의 함성: 피해를 입은 모든 하수인을 처치합니다.
퀘스트: 멀록을 10마리 소환해야 합니다.
보상: 대왕아가미
보상(하수인) - 대왕아가미 (5코 8/8 멀록)
전투의 함성: 내 손이 다 찰때까지 무작위 멀록을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
하수인(일반) - Air Elemental (1코 2/1 정령)
이 하수인은 주문이나 영웅 능력의 대상으로 지정되지 않습니다.
- 요정용 1코 버전. 정령 시너지를 활용하는 덱에 써볼 만할 거 같은데, 1코 2/1이라는 스탯 자체가 워낙에 평범하고 큰 이점이 없어서 요정용을 거의 안 쓰는 거처럼 안 쓸 듯.
하수인(희귀) - Primalfin Totem (2코 0/3 토템)
내 턴이 끝날 때, 1/1 멀록 하나를 소환합니다.
전투의 함성: 내 손에 있는 정령들의 비용을 (1) 줄입니다.
도발, 전투의 함성: 체력을 3 회복시킵니다.
내 하수인들에게 "죽음의 메아리: 이 하수인을 내 손으로 다시 가져옴" 능력을 부여합니다.
하수인 하나에게 피해를 4 줍니다. 내 영웅의 체력을 4 회복합니다.
모든 하수인에게 15의 피해를 무작위로 나누어 입힙니다. 과부하: (2)
전투의 함성: 내가 이전 턴에 정령을 냈다면, 도발 능력이 있는 2/3 정령을 둘 소환합니다.
- 조건부 7코 8/10. 스탯 합 자체는 깡패이나, 2/3 도발 둘로 나눠져 있다는 점에서 교환비가 좋아보이진 않는다. 2코 1/1 코스트 쭐이는 카드와 써서 5턴이나 6턴에 튀어나오면 압박은 상당하겠으나 박사붐 정도의 파괴력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니다. 정령덱을 써먹는 이유가 이런 시너지 하수인으로 뽕을 뽑으려는 이유인데 7코 4/4, 2/3도발 2개가 그렇게 강력하다고 보이진 않는다. 과거 크툰덱의 7코 4/6 도발 2마리 정도는 나와야지 와 이거 써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하수인(전설) - 원시 군주 칼리모스 (8코 7/7 정령)
전투의 함성: 내가 이전 턴에 정령을 냈다면, 원소의 기원을 시전합니다.
트루하트로 강화된 주술사의 영능을 시전했을 때의 메커니즘과 동일하게 작동함.
퀘스트: 카드를 6장 버려야 합니다.
보상: 황천의 차원문
보상(주문) - 황천의 차원문 (5코)
3/2 임프들을 소환하는 차원문을 영구히 엽니다.
(* 바로 옆에 있는 토큰을 소환함. 효과는 내 턴이 끝날 때 3/2 임프 두 마리를 소환합니다. 차원문은 하수인이 아님.)
하수인(전설) - 여왕 자바스 (2코 2/2 야수)
이 하수인을 버릴 때마다 +2/+2를 부여하고 내 손으로 다시 가져옵니다.
-식기골렘과 말체임프의 뒤를 이은 버릴 때 리스크를 줄여주는 카드. 2코라서 가볍고 언제 나가도 부담이 없다. 1턴 2턴 연달아 버리고 3턴 즈음에 6/6으로 나가는 게 최선의 사기치는 시나리오 같다. 하지만 버리기 특성상 역시 기도메타에 달려 있어서 너무 큰 사기를 바라면 안 될 거 같다.
주문(희귀) - 부패의 안개 (2코)
모든 하수인에게 부패를 시전합니다. 내 턴이 시작될 때, 그 하수인들을 처치합니다.
- 부패를 안 쓰는 이유를 안다면 이 카드를 쓸 이유가 없다. 내 하수인들에게도 부패를 시전하는 건 덤이고, 종말이랑 역할이 비슷한데, 종말이의 경우 상대가 처리하지 못하면 상대의 하수인 전개를 방해하는 것과 달리 부패의 안개는 상대가 하수인을 계속해서 먼저 깔 수 있는 선공권을 가져간다는 점에서 구림.
주문(영웅) - Bloodbloom (2코)
이번 턴에 내가 시전하는 다음 주문은 마나 대신 생명력을 비용으로 사용합니다.
- 이걸 쓰고 황천이나 둠, 영착 같은 고코스트 주문을 예상하지 못하는 빠른 타이밍에 써서 필드를 역전할 수도 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2코라는 기본 코스트도 필요하고, 체력코스트도 절대로 만만한 코스트가 아니다. 황천보다는 둠과 같은 필드 싹쓸이 + 패보충을 동시에 한다면 쓸 만해 보인다. 리노흑마에 ㅎㅈㅈㄷ 써볼 만하다. 둠과 같이.
하수인(영웅) - Chittering Tunneler (3코 3/3 야수)
전투의 함성: 주문을 하나 발견합니다. 내 영웅에게 그것의 비용만큼 피해를 입힙니다.
- 3코 3/3 드로우 하수인이라고 보면 나쁘지 않지만, 왜 그 비용만큼 명치가 까져야하는지?
하수인(일반) - 락카리 지옥사냥개 (4코 3/8 악마)
도발, 전투의 함성: 무작위로 카드를 2장 버립니다.
- 버리기 흑마엔 쓴다. 센진보다 체력 3 많은 대신에 2장 버리는 건 너무 큰 패널티라 구데기라 볼 수 있지만, 영불, 둠가드 외에 쓸 만한 버리기 카드가 별로 없어서 버리기 퀘스트를 하는 버리기 흑마라면 2장이나 버려주는 이 녀석이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서큐버스 보단 낫잖아?
전투의 함성: 아군 하수인 하나를 처치하면, 2번 적응합니다.
하수인 하나에게 피해를 3 줍니다. 1/1 Pterrordax를 세 마리 소환합니다.
도발, 상대편의 턴 동안 공격력을 +3 얻습니다.
죽음의 메아리: 내가 이번 게임에서 버린 무작위 하수인 하나를 소환합니다.
퀘스트: 비용이 1인 하수인을 7회 내야 합니다.
보상: 여왕 칼나사
보상(하수인) - 여왕 칼나사 (5코 8/8 야수)
전투의 함성: 내 덱에 랩터 15마리를 섞어넣습니다.
(* 섞어넣는 하수인은 옆에 있는 토큰. 효과는 '전투의 함성: 카드를 한 장 뽑습니다.')
죽음의 메아리: 4/3 랩터 1마리를 내 덱에 섞어 넣습니다.
하수인(일반) - Jeweled Macaw (1코 1/1 야수)
전투의 함성: 무작위 야수 하나를 내 손에 넣습니다.
- 칼잡이강도, 나불이와 유사함. 할 거 없는 1코 빌 때 내주면 딱 좋음. 퀘스트와 연계도 되고. 냥꾼은 해적메타에 너무 취약하다. 카드의 질과는 별개로 냥꾼이라는 클래스 자체에 회의감이 듬. 어차피 명치치는 직업인데 해적보다 느리게 치면 냥꾼을 왜 하나?
주문(영웅) - Stampede (1코)
이번 턴에 내가 야수를 낼 때마다, 무작위 야수 하나를 내 손에 넣습니다.
- 실탄 장전의 하수인 버전. 사실상 예능용이었던 실탄장전의 실패를 봐서 그런가 1코스트로 한계단 낮게 측정해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콤보-밸류 카드는 하스스톤 역사에서 언제나 환영받지 못했기 때문에 좋게 보이진 않는다. 타우릿산도 야생가고.
내 영웅 능력이 '야수 하나에게 +2/+2를 부여한다.'가 됩니다.
- 드디어 블리자드가 사냥꾼의 정체성인 명치치기 고정사격을 바꾸려고하는 거 같다. 분명히 +2/+2가 필드 싸움에선 명치 2뎀보단 효과적이나 직접 2코스트를 쓰고 주문을 시전하고 또 영능 쓸 때 2코를 따로 써야한다는 영웅능력 자체의 느린 템포 때문에 아무리 생각해도 안 쓸 거 같다.
하수인(일반) - 파지직거리는 무쇠턱 랩터 (2코 3/2 야수)
전투의 함성: 아군 야수 1마리를 적응시킵니다.
- 1코에 야수내고 2코에 이거 내면 꽤나 강력한 초반필드가 만들어질 듯. 엘레크나 독두꺼비보단 좋아보임.
하수인 하나에게 피해를 2 주고 그 양옆의 하수인들에게 피해를 1 줍니다.
전투의 함성: 아군 하수인 하나의 죽음의 메아리 능력을 발동시킵니다.
- 후후란 상위호환. 근데 후후란도 안 썼는데, 이걸 쓸까? 실바는 야생갔고 사바나 정도에 쓰면 상당한 파괴력이 있으나 그 후반에 조건부-연계로 쓰는 건 템포적으로 별로 큰 이득이 아니다.
하수인(희귀) - 톨비르 감시자 (5코 3/5)
전투의 함성: 내 덱에서 비용이 1인 하수인을 둘 뽑습니다.
- 5코 3/5 스탯은 개구림. 다만 퀘스트 깨기에도 용이하고 새끼 랩터 죽메가 4/3이 1코라면 사기칠 수 있는 포텐이 큼. 1코 하수인 2마리 뽑는 덱압축과 템포가 결코 낮게 보면 안됨. 그러기 위해선 덱도 얘를 쓰는 덱으로 짜야되고 당연히 퀘스트도 써야되고 그렇게 될 듯.
하수인(전설) - 랩터왕 서슬발톱 (7코 9/9 야수)
상대편이 하수인을 낸 후에, 그 하수인을 공격합니다.
퀘스트: 이름이 같은 하수인을 4회 내야 합니다.
보상: 수정핵
보상(주문) - 수정핵 (5코) : 이번 게임 동안 내 하수인들의 능력치가 5/5가 됩니다.
-퀘스트 달성도 타 직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까다롭고 어려워 보이고, 보상도 딱 좋다고 느껴지지 않는다. 까다로운 건 둘째치고 달성후 5코를 써서 아무것도 안 한다고 했을 때 입는 템포적 손실이 어마어마하다. 그 이후에 1코 1/1 같은 쓰레기 하수인을 잔뜩 깔았을 때 5/5가 깔리는 이득을 보는 건데 너무 조건이 많이 붙지 않는가? 토큰에도 버프가 적용될지는 모르겠으나, 너무 조건부라서 안 쓸 거 같음. 이 퀘스트만을 위한 컨셉덱을 잘 짜면 달라질 수 있을 수도...
주문(일반) - Hallucination (1코)
상대편 직업의 카드 하나를 발견합니다.
주문(일반) - Razorpetal Volley (2코)
피해를 1 주는 Razorpetal 두 개를 내 손에 넣습니다.
(* Razorpetal은 1코 주문이라고 함.)
하수인(일반) - Razorpetal Lasher (2코 2/2)
전투의 함성: 피해를 1 주는 Razorpetal 하나를 내 손에 넣습니다.
(* 위와 같음.)
하수인(영웅) - Biteweed (2코 1/1)
연계: 이번 턴에 앞서 낸 카드 1장당 +1/+1을 얻습니다.
내 무기에 독성을 부여합니다.
-영능 + 3코해서 일종의 5코 2턴에 걸친 암살 2방으로 보임. 내 명치도 깎이지만.
카드를 1장 뽑습니다. 그 카드를 복사하여 1장 더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
죽음의 메아리: 씨앗으로 변합니다. 한 턴에 카드를 4장 이상 사용하면, 되살아납니다.
(* 참고 : 씨앗은 하수인이 아니라서 파괴되거나 피해입거나 대상이 될 수 없음. 난투에 가끔 나오는 효과.)
무기(희귀) - Obsidian Shard (4코 3/3)
내가 낸 다른 직업의 카드 하나당 비용이 (1) 줄어듭니다.
- 조건이 붙긴 하지만 쓸 만해 보인다. 한번만 줄여도 3코 3/3이면 그간 똥 묻은 칼 같은 도적 무기에 비하면 감지덕지. 1코에 하나 훔치고 2턴에 바로 쓰고, 3턴에 3코 3/3 칼차고 템포 잡는 거도 괜찮고, 후반에 0코로 드로우되는 거 써도 좋고. 간만에 쓸 만한 도적 무기.
연계: 하수인 하나를 처치합니다.
주문(전설) - Open the Waygate (1코)
퀘스트: 내 시작 덱에 있지 않았던 주문 6개를 시전합니다.
보상: Time Warp
보상(주문) - Time Warp (5코)
한 턴을 추가로 진행합니다.
-퀘스트 달성 조건도 까다롭고. 보상도 확 와닿지가 않는다. 그니까 퀘스트를 달성했을 때 5코를 소모하고 타임워프 주문을 쓰면 남은 5코랑 다음턴 10코까지 총 10코스트와 2번 행동을 할 수 있는 거 같은데. 음 15코는 그냥 그런데, 2번 행동할 수 있다면 그건 상당히 파괴적인 보상인 거 같다. 간단히 말해서 내 필드에 미드레인지~고코스트 하수인 1~2마리로 상대 명치 2번 씩 칠 수 있으면 거의 킬각 아닐까? 아니면 1턴에 5코 하수인내고 2턴에 쳐도 되고.
한줄평 : 조건이 까다롭지만, 보상은 상당히 파괴적.
하수인(전설) - 불사조 파이로스 (2코 2/2 정령)
죽음의 메아리: 이 하수인을 비용이 (6)인 6/6 정령 하수인으로 내 손에 다시 가져옵니다.
(* 6코 하수인은 다시 비용이 10인 10/10 정령 하수인을 손으로 가져오는 죽메를 갖고 있습니다. 10코 역시 똑같은 효과를 갖고 있는지는 불명.)
-2코 2/2 구데기. 6코 6/6 구데기. 10코 10/10 씹구데기.
어쩌면 느조스 리노법사에 ㅎㅈㅈㄷ 들어갈 수도?
한줄평 : 개쌉구데기.
주문(영웅) - Primordial Glyph (2코)
주문을 하나 발견합니다. 그것의 비용을 (2) 줄입니다.
-2코 쓰고 2코 줄이니까 코스트적인 이득이나 손해는 없다. 필요할 때 필요한 주문 제값주고 쓰는 정도. 발견의 유연성을 제외하면 그냥 평범함.
한줄평 : 평범. 리노법사에 자리 생기면 ㅎㅈㅈㄷ.
피해를 2 줍니다. 1/2 정령 하나를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
(* 바로 옆에 있는 토큰 참고)
죽음의 메아리: 무작위 마법사 주문 하나를 내 손에 넣습니다.
하수인(일반) - 비전학자 (2코 2/3)
전투의 함성: 내 덱에서 비밀 카드를 1장 뽑습니다.
비밀: 상대편이 주문을 시전하면, 그 주문을 복사하여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 그 주문의 비용이 (0)이 됩니다.
전투의 함성: 내가 이전 턴에 정령을 냈다면, '화염 분출' 하나를 내 손에 넣습니다.
(*위 2코 주문 참고)
아군 하수인 하나를 고릅니다. 그것을 복사해 소환합니다.
주문(영웅) - Meteor (6코)
하수인 하나에게 피해를 15 주고 그 양옆의 하수인들에게 피해를 3 줍니다.
-고코스트 광역기는 언제나 조건부이지만, 불기둥보단 좋아보임.
그냥 그래. 굳이 광역으로 안 써도 하수인 하나 확실하게 암살할 수 있는 딜이고, 6코스트와 7코스트 차이도 크니까. 상대 필드에 4마리 이상 깔리는 경우도 많이 없고.
블리자드나 불기둥을 확실히 대체하거나 같이 쓸 거 같다.
한줄평:제압기와 광역기를 동시에. 리노덱엔 ㅎㅈㅈㄷ 필카.
퀘스트: 공격력이 5 이상인 하수인을 5마리 소환해야 합니다.
보상: Barnabus
보상(하수인) - Barnabus the Stomper (5코 8/8 야수)
전투의 함성: 내 덱에 있는 하수인들의 비용을 (0)으로 줄입니다.
주문(희귀) - Earthen Scales (1코)
아군 하수인 하나에게 +1/+1을 부여하고, 그 하수인의 공격력만큼 방어도를 얻습니다.
전투의 함성: 공격력이 5 이상인 무작위 하수인 하나를 내 손에 넣습니다.
전투의 함성: 내 손에 공격력이 5 이상인 하수인이 있다면, 적응합니다.
선택 - 은신을 가진 5/3 하수인 또는 도발을 가진 3/5 하수인으로 변신합니다.
-센진이냐 표범 버프버전이냐. 선택으로 유연하게 선택하는 건 괜찮다. 가끔은 센진도 필요하고. 5/3 은신도 유용하게 써먹을 때가 있으니까. 노루가 비취를 벗어나 야수드루나 토큰드루 같은 새로운 타입의 뭔가를 만들어내면 이런 애들도 충분히 쓰일 거 같다.
내 하수인들을 적응시킵니다.
전투의 함성: 적응
내 마나 수정들을 2/2 하수인으로 변신시킵니다. 그 하수인들이 죽으면 빈 마나 수정을 획득합니다.
(* 바로 옆의 토큰 참고.)
하수인(영웅) - Giant Anaconda (7코 5/3 야수)
죽음의 메아리: 내 손에서 공격력이 5 이상인 하수인을 하나 소환합니다.
하수인(전설) - Tyrantus (10코 12/12 야수)
이 하수인은 주문이나 영웅 능력의 대상으로 지정되지 않습니다.
퀘스트: 내 하수인에게 주문을 6회 시전해야 합니다.
보상: 갈바돈
보상(하수인) - 갈바돈 (5코 5/5 야수)
전투의 함성: 적응 5회.
-가볍게 짜서 지축, 힘축, 새로나온 적응 버프 같은 저코스트 버프로 퀘스트를 빠르게 완료할 수 있다. 하지만 버프를 주려면 내 필드에 하수인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신총을 쓰는 저코위주 덱으로 해야함. 그런덱 특징 : 신총 안잡히거나 상대도 위니면 할 거 없음.
주문(일반) - 길 잃은 신병들 (1코)
1/1 은빛 성기사단 신병을 2명 소환합니다.
- 2뎀으로 선택 못하는 살뿌. 이번에 새로 나온 신병버프맨과 연계하면 좋다. 하지만 언제나 말하지만 연계해서 좋은 건 구림.
주문(일반) - Adaptation (1코)
아군 하수인 하나를 적응시킵니다.
-이런 저코 버프랑 새로 나온 2코 1/2 멀록이랑 버프 뽕 뽑아먹으면 좋다. 근데 내가 말했지 연계해서 좋은 건 뭐라고?
죽음의 메아리: 이 하수인에게 내가 시전했던 주문들이 모두 내 손으로 돌아옵니다.
-잠재력은 큼. 저코 버프로 뽕 뽑을 수 있는 가능성.
하수인(일반) - 수문학자 (2코 2/2 멀록)
전투의 함성: 비밀 카드를 1장 발견합니다.
-행상인 느낌으로 쓰면 괜찮. 근데 성기사 1코 비밀이 제 역할하는 게 뭐가 있지?
전투의 함성: 내 은빛 성기사단 신병들을 적응시킵니다.
-연계해서 좋으면 뭐다?
하수인 하나에게 +2/+6과 도발을 부여합니다. 그 하수인이 죽으면, 스테고돈을 1마리 소환합니다.
(*스테고돈 - 신규 공용 하수인. 4코 2/6 야수 도발)
-스탯합은 8로 왕축과 같음. 좀 더 체력과 도발이라는 방어적인 옵션에 치중됨. 죽메 2/6 스테고돈은 4코 도발로 쳐줄 때 6코 카드 한장이 가지는 밸류는 8.5코 정도로 상당히 높음.
하수인(전설) - 태양지기 타림 (6코 3/7)
도발, 전투의 함성: 다른 모든 하수인의 공격력과 생명력을 3으로 만듭니다.
내가 공격한 뒤, 1/1 은빛 성기사단 신병을 2명 소환합니다.
하수인 하나의 공격력과 생명력을 10으로 만듭니다.
퀘스트: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을 7회 소환해야 합니다.
보상: 희망의 감시자 아마라
보상(하수인) - 희망의 감시자 아마라 (5코 8/8)
도발, 전투의 함성: 내 영웅의 생명력을 40으로 만듭니다.
-리노 미국가고 이제 배째고 풀피채우는 건 사제만 가능.
죽메 7마리 난이도는 어렵진 않음. 새로 추가된 저코 죽메하수인들도 있고.
하지만 사제의 문제점은 띵치가 아니라 필드 컨트롤임.
한줄평:좋음.
죽음의 메아리: 상대편의 덱에서 카드를 1장 복사하여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
-나불이, 칼잡이 강도와 역시 유사한 포지션. 죽메라 살짝 느리지만 언제든 부담없이 낼 수 있고 상대덱 훔쳐보는 건 덤. 퀘스트 덱에 필수.
주문(일반) - Binding Heal (1코)
하수인 하나와 내 영웅의 체력을 5 회복합니다.
당신의 주문의 비용이 (1) 줄어듭니다.
당신의 덱에 있는 주문의 복사본 하나를 발견합니다.
전투의 함성: 아군 하수인 하나를 선택합니다. 그 하수인을 복사하여 1/1 하수인으로 소환합니다.
- 아무도 안 쓴 볼라즈 코스트 낮춘 버전. 연계하기 더 편해졌다. 죽메 하수인들이 추가 됐지만 이걸 쓰려면 필드에 내 하수인이 깔려 있어야 하는데 사제의 고질병인 후진 필드 컨트롤 능력은 그대로라 써먹기 힘들 거 같다.
(* 오역. 상대편의 시작 덱에 있는 카드임.)
하수인(일반) - 토르톨란 껍질방패병 (4코 2/6)
도발, 죽음의 메아리: 무작위 아군 하수인 하나에게 +1/+1을 부여합니다.
하수인(전설) - Lyra the Sunshard (5코 3/5 정령)
내가 주문을 시전할 때마다, 무작위 사제 주문 하나를 내 손에 넣습니다.
- 딱봐도 별로다. 스탯도 구데기고 연계로 뽕뽑는 밸류카든데. 사라아드도 안 썼는데 이걸 쓸까? 사제 주문이 나쁘진 않지만. 사제용 수습생과 연계해서 뽕 뽑을 가능성도 있지만 까다롭다.
한줄평:구림.
주문(희귀) - Free from Amber (8코)
Emerald Reaver - 1코 2/1 야수
전투의 함성: 각 영웅에게 1의 피해를 줍니다.
-구데기
Emerald Hive Queen - 1코 2/3 야수
내 하수인의 비용이 (2) 늘어납니다.
-1코에 리스크가 있는 2/3 하수인을 내는 이유는 상대 1코 1/1이나 2/1 같은 하수인을 먹고 2:1이나 최소 상대 영능이라도 하나 빼서 템포에서 우위를 잡기 위해서임.
얘는 그래봤자 하수인 스스로 자기 템포를 막기 때문에 구림.
골락카 거대게 - 2코 2/3 야수
전투의 함성: 해적 하나를 처치하고 +1/+1을 얻습니다.
- 딱 해적덱 카운터용. 해적이 지 해적먹으면서 2코 3/4되면 씹이득이라는 아만보들은 한강 좀 갔으면 좋겠음. 1/1 먹고 3/4되도 결국 2/3+1/1=3/4인데 뭐가 이득. 그냥 본전이지.
Rockpool Hunter - 2코 2/3 멀록
전투의 함성: 아군 멀록 하나에게 +1/+1을 줍니다.
-멀록덱 한정 솔리드. 주술사 멀록덱에 쓰일 듯. 전함 발동하면 2코 3/4 개굳.
Stubborn Gastropod - 2코 1/2 야수
도발, 독성
-코브라 상위호환. 근데 코브라도 아무도 안 쓰는데 얘를 쓸까?
냥꾼이 메타를 지배한다면 냥꾼 전설 카운터용으로 ㅎㅈㅈㄷ 쓸 수 있을지도?
Ravasaur Runt - 2코 2/2 야수
전투의 함성: 내가 다른 하수인을 2마리 이상 조종하고 있다면, 적응합니다.
-1코에 토큰 2개 깔고 2코에 얘가 나가서 적응이 최선의 시나리오.
위니 토큰덱에 쓰일 만함.
Giant Wasp - 3코 2/2 야수
은신, 독성
-얘도 코브라 상위호환. 달팽이보다 좋은 듯. 은신은 숨어 있을 수 있어 확실하게 교환하거나 광역기 빠질 때까지 숨어있을 수 있다. 하지만 코브라나 침착맨도 안 쓰는데 얘라고 쓰일 거 같진 않음.
걸신들린 수액 - 3코 3/3
전투의 함성: 상대편의 무기를 파괴하고, 그 무기의 공격력만큼 방어도를 얻습니다.
-얘도 일종의 해적 카운터. 수액이나 어기여차론 부족하고 존스는 너무 무거웠는데. 얘는 무기 뽀개면서 생존력까지 올려주니 메타에 무기 쓰는 어그로덱이 판친다면 저격용으로 쓰일 만하다.
원시지느러미 망꾼 - 3코 3/2 멀록
전투의 함성: 내 전장에 다른 멀록이 있으면, 멀록을 1마리 발견합니다.
-멀록덱엔 쓰일 수도 있으나 조건부에 느림.
Pterrordax Hatchling - 3코 2/2 야수
전투의 함성: 적응.
-구림
Stonehill Defender - 3코 1/4
도발, 전투의 함성: 도발 하수인 하나를 발견합니다.
-은빛 고릴라 의문의 1패.
Vicious Fledgling - 3코 3/3 야수
이 하수인이 영웅을 공격한 뒤, 적응합니다.
-구데기.
반딧불 정령 - 1코 1/2 정령
전투의 함성: 1/2 정령 하나를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
-너무 약함. 정령덱이라도 안 쓰일 것.
빙하의 정령 - 1코 2/1 정령
전투의 함성: 적 하나를 빙결 상태로 만듭니다.
-6코 5/5 냉기정령 상위호환이긴 한데. 얼린다는 이점이 과연 얼마나 클 것인가.
1코 2/1이라는 구데기 하수인은 써먹기 힘듬.
Volatile Elemental - 2코 1/1 정령
죽음의 메아리: 무작위 적 하수인 하나에게 피해를 3 줍니다.
-이런 운빨좆망카드 그만 만들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죽메 필드 3딜은 나쁘지 않음.
천둥도마뱀 - 3코 3/3 야수
전투의 함성: 내가 이전 턴에 정령을 냈다면, 적응합니다.
- 얘를 쓰려고 2코 이하 구데기 정령 하수인들을 쓸 수도. 정령 템포덱이 만들어진다면.
잿멍울 괴물 - 3코 1/5 정령
도발, 상대편의 턴 동안 공격력을 +2 얻습니다.
-막을 땐 3코 센진. 수비적인 정령 템포덱에 쓰일 수도.
Igneous Elemental - 3코 2/3 정령
죽음의 메아리: 1/2 정령 2마리를 내 손에 넣습니다.
-죽메로 얻는 정령 2마리가 1코씩이면 구데기. 0코여도 구림.
Fire Plume Pheonix - 4코 3/3 정령
전투의 함성: 피해를 2 줍니다.
- 4코 3/3이라는 구데기 스탯이 전함 2뎀으로 덮어질까. 너프 전 숲수는 침묵도 할 수 있었고 3/3보단 2/4가 어그로덱 상대로 더 좋음. 이 카드는 진짜 잘 모르겠다.
톨비르 바위세공사 - 4코 3/5
전투의 함성: 내가 이전 턴에 정령을 냈다면, 도발과 천상의 보호막을 얻습니다.
-정령 템포덱에 상당히 좋음.
불꽃 소환사 - 7코 6/6 정령
전투의 함성: 내가 이전 턴에 정령을 냈다면, 피해를 5 줍니다.
- 불정 업글버전. 하지만 7코라는 코스트가 부담되긴 하지만, 불땅차와 비교해볼 때 상당히 좋다. 굉장히 좋은 하수인. 정령덱에서.
칼리모스의 시종 - 5코 4/5 정령
전투의 함성: 내가 이전 턴에 정령을 냈다면, 정령을 하나 발견합니다.
- 정령덱에 쓰일 가능성. 템포에선 먹힘.
Frozen Crusher - 6코 8/8 정령
이 하수인이 공격한 뒤, 이것은 빙결 상태가 됩니다.
- 이건 뭐지? 물정처럼 상대를 얼리는 거야? 이 하수인이 지 스스로 어는 거야?
아마도 후자일 거 같음. 물정이면 6코 8/8이라는 괴물스탯에 패널티가 없잖아.
스탯은 괴물인데 한번 때리고 한턴 쉬고 한번 때린다라...
별로 쓰고 싶진 않다.
오즈룩 - 9코 5/5 정령
도발, 전투의 함성: 내가 이전 턴에 낸 정령 하나당 생명력을 +5 얻습니다.
- 9코라는 코스트의 압박. 조건부가 너무 큼. 얘 하나 뽕 뽑으려고 8코까지 참았다가 오지게 올인하는 건 너무 현실성이 없다. 제압기도 맞을 수 있고. 최소 8턴에 정령 2마리는 내고 5/15는 만들어야 밥값은 하고 전고정 하위호환소리는 안 들을 텐데.
별로 쓰고 싶진 않다. 수동적이고 조건부라.
Devilsaur Egg - 3코 0/3
죽음의 메아리: 5/5 데빌사우르스 1마리를 소환합니다.
(* 뭐 새로운 토큰일 수도 있는데 아마 기존의 토큰일거라 예상해서 옆에 데빌사우르스를 넣음.)
-2코 0/2 4/4 네루비안 알 업글버전. 앱도도 미국가고 버프로 얘 잘 써먹을 수 있는 직업이 뭐가 있을까. 2코 네루비안 알보단 구리고 4코 1/1 황혼의 소환사보단 나아보임.
다음엔 4코 0/4 죽메 6/6 나올 차롄가?
Eggnapper - 3코 3/1
죽음의 메아리: 1/1 랩터 2마리를 소환합니다.
공격력 강한 본체가 1체력이라 구림.
Humongous Razorleaf - 3코 4/8
공격할 수 없습니다.
- 고감 3코 버전.
Bright-Eyed Scout - 4코 3/4
전투의 함성: 카드를 한 장 뽑습니다. 그것의 비용을 (5)로 바꿉니다.
- 램프 노루에 쓸 만할지도... 그 램프노루도 급속이나 정자 천벌 같은 건 쓸 텐데. 너무 운빨이다.
스테고돈 - 4코 2/6 야수
도발
-그냥 무난한 바닐라.
온순한 메가사우르스 - 4코 5/4 야수
전투의 함성: 내 멀록들을 적응시킵니다.
-주술사 멀록덱에 써볼 만함.
The Voraxx - 4코 3/3
내가 이 하수인에게 주문을 시전한 후에, 1/1 식물 하나를 소환하고 그 하수인도 그 주문의 효과를 받습니다.
-조건부=구림.
영혼노래꾼 움브라 - 4코 3/4
내 하수인이 소환된 후에, 그 하수인의 죽음의 메아리 능력을 발동시킵니다.
- 브란과 비슷한 위치. 근데 4코라서 브란보다 연계가 더 힘듬. 브란이나 판드랄과 마찬가지로 연계로 뽕 뽑을 수 있다면 상당히 파괴적인 하수인. 다만 4턴에 쌩으로 나온 3/4 하수인을 상대는 절대로 살려두지 않을 것이다.
Nesting Roc - 5코 4/7 야수
전투의 함성: 내가 다른 하수인을 2마리 이상 조종한다면, 도발을 얻습니다.
- 예전에 퓨진도 4/7 스탯 자체만 봐도 괜찮아서 스탈라그 안 써도 퓨진만 써도 괜찮다는 의견도 많았지만 아무도 안 씀. 지금은 평범한 5코 바닐라 5/6도 있는데 이걸 왜 씀.
원정대장 엘리스 - 5코 5/5
전투의 함성: 개봉하지 않은 운고로 카드 팩 하나를 내 덱에 섞어 넣습니다.
(* 운고로 카드 팩은 옆의 토큰 참고. 효과는 '운고로를 향한 여정 카드 5장을 내 손에 넣습니다.')
- 좋고 나쁨을 떠나서 무조건 황금으로 만들 거임. 각 확장팩마다 주인공 전설카드가 있는데 이번엔 얘다. 5코 5/5라는 스탯도 나쁘지 않고 2코로 5장 패보충을 할 수 있는 뒷심 든든카드. 팩까는 재미까지 있으니 황금으로 만들지 않을 이유가 없잖아?
Bittertide Hydra - 5코 8/8 야수
이 하수인이 피해를 받을 때마다, 내 영웅에게 3의 피해를 줍니다.
- 지옥 절단기가 떠오름. 어그로덱이 쓰기에 충분히 파괴적인 스탯임. 이 카드가 메타를 지배할 거 같은 불길한 예감이. 다만 토큰 많이 까는 어그로덱 미러전에서 자살카드.
밀림 사냥꾼 헤멧 - 6코 6/6
전투의 함성: 내 덱에 있는 비용이 (3) 이하인 카드를 모두 파괴합니다.
-처음 나오는 파격적인 효과. 뭔가 재밌는 컨셉덱을 만들 수 있을 거 같긴 하다.
일단 램프덱에 써서 함정카드가 드로우될 확률을 낮출 때 유용할 거 같음.
Sabretooth Stalker - 6코 8/2 야수
은신
-빅 명치맨. 광역기에 너무 취약함.
화산공룡 - 7코 5/6 야수
전투의 함성: 적응한 후, 다시 적응합니다.
-뭔 말이지. 내자마자 적응 2번 한다는 건가? 적응 한번하고 다음턴에 한번 더 적응한다는 건가? 전자면 7코 5/9도발이나 8/6 천보로 나름 괜찮게 써먹을 법함.
Stormwatcher - 7코 4/8 정령
질풍
- 구데기.
Sated Threshadon - 7코 5/7 야수
죽음의 메아리: 1/1 멀록 3마리를 소환합니다.
- 주술사 멀록 퀘스트 깨기로 쓰기에도 너무 무겁다.
Primordial Drake - 8코 4/8 용족
도발, 전투의 함성: 다른 모든 하수인들에게 피해를 2 줍니다.
- 너무 무겁고 8코에 2뎀 광역기는 미미하고 스탯 구데기.
Charged Devilsaur - 8코 7/7 야수
돌진, 전투의 함성: 이번 턴에 영웅을 공격할 수 없습니다.
- 9코 10/10 광광울음 광광울어요.
토르톨란 원시술사 - 8코 5/4
전투의 함성: 주문을 하나 발견하여 무작위 대상에게 시전합니다.
- 운빨좆망 예능카드. 스탯 개쌉구데기.
Giant Mastodon - 9코 6/10 야수
도발
-투기장용.
Ultrasaur - 10코 7/14 야수
- 투기장용.
전에도 확장팩 나오면 스트리머들 방송 뜨문뜨문 보면서 나도 평가를 내려봤지만
글으로도 한번 남겨보고 싶었다. 얼마나 맞고 얼마나 틀린지 비교해서 보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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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대충대충 빠르게 평가하고 생각나는 거만 쓰고 넘기려고 했는데
오지게 오래걸린다. 대략 5시간 정도 걸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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