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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거/방송

음악의 신 2




이상민은 시즌 1에 비해서 헝그리정신이 많이 죽었다. 


탁재훈은 있으나 마나한 존재감. 이상민이랑 공동주연으로 캐스팅 된 거 같은데 너무 오래쉬어서 감이 많이 떨어졌다는 거만 인증 확인 됐다.  


전체적으로 CIVA 스토리가 핵심이고 실제로 뮤직비디오까지 찍고 음원까지 냈다. 


후반부는 갑작스레 등장한 사모토군과 땀 뻘뻘 흘리는 친구가 하드캐리. 


저 밤송이 머리랑 메쏘드 연기가 사람 숨넘어가게 만든다. 


처음에 매니저 오디션 볼 때 3인조로 등장했는데 덩치 큰 친구는 노잼이라 짤린 듯. 



고영욱, 신정환과 함께 시즌 3가 돌아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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