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 작의 속편.
1편의 주인공의 파트너가 주인공. 이번에도 무슨 AI가 오류를 일으켜 그 사건을 조사하고 파헤치는 과정. 대사들이 너무 뜬구름만 잡아서 어지러움.
기술적으로 3D와 접목을 비롯한 다양한 시도는 눈에 띔. 디테일이나 분위기도 괜찮고. 04년 작이라는 걸 감안해서.
근데 그냥 이갸기가 머리에 안 들어옴.
1편 해설도 뭐라 하는지 모르겠는데, 2편은 그 해설도 없음.
1편과 마찬가지로 전뇌니 고스트니 더빙이니 하는 세계관 컨셉 자체가 납득이 안 됨.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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