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이찬혁의 첫 단독 작업물.
입대 전 dinosaur에서도 느낀 건데 전자 음악 쪽으로 취향이 기운 듯. 추가로 복고 갬성.
악뮤의 틀을 벗어나 자기가 하고 싶은 음악들.
악뮤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거도 나오자마자 들어보려고 했는데, 초반부에 이상하게 계속 거부반응이 느껴져서 계속 미루다가 최근 악뮤 싱글 나온 거 듣고 단독 작업물은 어떨지 궁금해져서 들어봄.
노래는 잘 만드는데 동생 목소리의 부재가 크게 느껴짐. 영혼의 단짝임. 죽을 때까지 같이 음악 만들어야 함. 떨어지면 반의 반도 안 나옴.
추천 곡 - 당장 널 만나러 가지 않으면, 부재중 전화, 내 꿈의 성, 장례희망.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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